「윈」 브랜드 위상 되찾는다
2007-02-08
신규점포 3개 오픈·영업 MD 강화
하라코퍼레이션(대표 손영호)의 「윈」이 이번 시즌 현대 신촌점, 신세계 인천점, 청주 흥업백화점 등 신규 점포를 추가 오픈한다.
「윈」은 지난해 초 부도라는 아픔을 딛고, 빠른 속도의 회생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번 시즌 상품력 및 MD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새로 영입된 부창규 차장은 “전문점 중심의 상품 기획, 영업에서 탈피, 백화점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상품 판매 결과를 분석, 각 유통, 점포별 상품 특성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시즌 보다 철저한 기획, 영업으로 재고를 최소화하고 각 점포의 효율을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매출을 주도했던 전문점 고객 중심의 상품 사이즈 및 구색 등도 변화를 가할 과제.
「윈」은 일반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44 1/2, 55 1/2에 제한했던 사이즈를 44, 55, 66으로 확대, 올 봄 마켓 테스트 후 여름부터 정착시킬 방침이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롯데 본점 등 A급 점포에 재 입점, 입지를 재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포인트 카드’제도를 통해 소비자 관리 및 분석, 서비스 개선도 강화할 방침.
「윈」의 S/S 상품은 기본 컨셉인 럭셔리&섹시에 ‘센슈얼(SENSUAL)’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한다.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원 버튼 기본 수트 외, 다양한 디자인의 수트를 제안하며 여기에 코디되는 니트 등의 단품 아이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윈」은 지난해 초 부도라는 아픔을 딛고, 빠른 속도의 회생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번 시즌 상품력 및 MD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새로 영입된 부창규 차장은 “전문점 중심의 상품 기획, 영업에서 탈피, 백화점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상품 판매 결과를 분석, 각 유통, 점포별 상품 특성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시즌 보다 철저한 기획, 영업으로 재고를 최소화하고 각 점포의 효율을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매출을 주도했던 전문점 고객 중심의 상품 사이즈 및 구색 등도 변화를 가할 과제.
「윈」은 일반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44 1/2, 55 1/2에 제한했던 사이즈를 44, 55, 66으로 확대, 올 봄 마켓 테스트 후 여름부터 정착시킬 방침이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롯데 본점 등 A급 점포에 재 입점, 입지를 재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포인트 카드’제도를 통해 소비자 관리 및 분석, 서비스 개선도 강화할 방침.
「윈」의 S/S 상품은 기본 컨셉인 럭셔리&섹시에 ‘센슈얼(SENSUAL)’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한다.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원 버튼 기본 수트 외, 다양한 디자인의 수트를 제안하며 여기에 코디되는 니트 등의 단품 아이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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