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갤러리아 압구정점 오픈
2007-01-30 엄수민 기자
점 특성 살린 상품으로 캐릭터 감도 강화
패션네트(대표 김윤주)의 여성 캐릭터 「코스튬 바이 리씨(custume by LIXXI)」가 강남 중심 상권에 입성했다.
「코스튬」은 지난달 브랜드명과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꾼데 이어 지난 24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했다.
특히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강남 상권의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사한 화이트 계열의 아이보리 집기에 비비드 블루 컬러로 액센트를 줘,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롯데 본점 매장도 지난 27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봄 손님맞이에 나섰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신상품은 ‘모던&쉬크’의 느낌을 강조한 단품 코디 중심의 아이템들.
패션네트 정보실의 강상희 실장은 “상권의 특성에 맞게 캐릭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 본점과 같이 대중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점포는 수트 중심의 상품 구색은 그대로 가져가되 소재 퀄리티, 컬러 감도를 높이는 정도의 변화로 고급화를 꾀하며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캐릭터가 강한 컬러, 소재, 패턴 등의 단품 코디로 브랜드 이미지를 잡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튬」 상품은 지난달 10일경부터 출시, 판매되고 있다.
「코스튬」은 지난달 브랜드명과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꾼데 이어 지난 24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했다.
특히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강남 상권의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사한 화이트 계열의 아이보리 집기에 비비드 블루 컬러로 액센트를 줘,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롯데 본점 매장도 지난 27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봄 손님맞이에 나섰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신상품은 ‘모던&쉬크’의 느낌을 강조한 단품 코디 중심의 아이템들.
패션네트 정보실의 강상희 실장은 “상권의 특성에 맞게 캐릭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 본점과 같이 대중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점포는 수트 중심의 상품 구색은 그대로 가져가되 소재 퀄리티, 컬러 감도를 높이는 정도의 변화로 고급화를 꾀하며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캐릭터가 강한 컬러, 소재, 패턴 등의 단품 코디로 브랜드 이미지를 잡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튬」 상품은 지난달 10일경부터 출시, 판매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