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 「월포드」로 인너시장 진출
2007-01-29 엄수민 기자
영창실업(대표 박석)이 인너웨어 브랜드 「월포드(Wolford)」를 런칭했다.
영창은 지난 21일 「월포드」 F/W 패션쇼를 개최, 화려한 컬러·패턴·디자인의 인너웨어와 타이즈, 바디웨어 등을 선보였다.
「월포드」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의 패션 리더층을 중심 고객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직수입 브랜드. 처음에 스타킹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타이즈뿐만 아니라 바디 웨어, 스윔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월포드」상품은 베이직한 상품과 시즌별 컨셉에 따라 전개되는 트랜드 상품으로 분류되며 메리노 울, 이집트 면 등의 고급 소재 사용으로 여성의 각선미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투명과 불투명, 무광과 유광의 소재를 믹스해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상품 가격대는 ▶타이즈(팬티 스타킹·거들·무릎, 발목 길이 스타킹) 1만5천∼10만8천원 ▶바디웨어(바디 셔츠, 바디 수트, 원피스) 12만9천∼52만원 ▶스윔 웨어 13만∼26만원 ▶바디 컬처(브라, 팬티, 탑) 3만9천∼26만원 ▶액세서리(스카프·백·선글라스) 5만∼38만9천원으로 고가대를 지향한다.
한편 영창은 올해 「월포드」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았으며 하반기 서울 주요 백화점 중심의 매장 10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영창은 지난 21일 「월포드」 F/W 패션쇼를 개최, 화려한 컬러·패턴·디자인의 인너웨어와 타이즈, 바디웨어 등을 선보였다.
「월포드」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의 패션 리더층을 중심 고객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직수입 브랜드. 처음에 스타킹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타이즈뿐만 아니라 바디 웨어, 스윔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월포드」상품은 베이직한 상품과 시즌별 컨셉에 따라 전개되는 트랜드 상품으로 분류되며 메리노 울, 이집트 면 등의 고급 소재 사용으로 여성의 각선미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투명과 불투명, 무광과 유광의 소재를 믹스해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상품 가격대는 ▶타이즈(팬티 스타킹·거들·무릎, 발목 길이 스타킹) 1만5천∼10만8천원 ▶바디웨어(바디 셔츠, 바디 수트, 원피스) 12만9천∼52만원 ▶스윔 웨어 13만∼26만원 ▶바디 컬처(브라, 팬티, 탑) 3만9천∼26만원 ▶액세서리(스카프·백·선글라스) 5만∼38만9천원으로 고가대를 지향한다.
한편 영창은 올해 「월포드」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았으며 하반기 서울 주요 백화점 중심의 매장 10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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