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Ⅱ」, 「ak2」로 로고정비
2007-01-27 민경애 기자
세계물산(대표 이승해)의 「앤클라인Ⅱ」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앤클라인Ⅱ」는 오는 8월부터 미국과 일본 라이센스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따른 연계조정을 실시, 기존의 「앤클라인Ⅱ」로고를 「ak2」로 변경한다. 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패션쇼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앤클라인’의 오리지널리티를 가미한 패턴과 원단, 컬러, 소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9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회사 안광옥 실장은 “시즌이 아닌 월별로 테마가 나뉘는 미국의 컨셉을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젊고 단품적 성향이 강한 복고적인 느낌이며 향후에는 이를 한국시장에 맞게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k2」는 폭넓은 가격대와 소비자층을 확보할 예정이며 「앤클라인」런칭에 대비해 점차적으로 정장포션을 줄여갈 계획이다.
‘앤클라인’은 지난 2월 찰스놀란으로 디자이너를 교체한 이후 「앤클라인」과 브리지 가격대의 「앤클라인Ⅱ」 브랜드 로고를 재정비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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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Ⅱ」는 오는 8월부터 미국과 일본 라이센스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따른 연계조정을 실시, 기존의 「앤클라인Ⅱ」로고를 「ak2」로 변경한다. 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패션쇼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앤클라인’의 오리지널리티를 가미한 패턴과 원단, 컬러, 소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9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회사 안광옥 실장은 “시즌이 아닌 월별로 테마가 나뉘는 미국의 컨셉을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젊고 단품적 성향이 강한 복고적인 느낌이며 향후에는 이를 한국시장에 맞게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k2」는 폭넓은 가격대와 소비자층을 확보할 예정이며 「앤클라인」런칭에 대비해 점차적으로 정장포션을 줄여갈 계획이다.
‘앤클라인’은 지난 2월 찰스놀란으로 디자이너를 교체한 이후 「앤클라인」과 브리지 가격대의 「앤클라인Ⅱ」 브랜드 로고를 재정비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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