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녹」, 고급스런 이미지 만든다
2007-01-25 엄수민 기자
성림텍스타일러즈(대표 최명룡)의 「애녹」이 VMD를 보강하고 가죽, 퍼 등 특종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브랜드 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애녹」은 지난달부터 매장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디언 핑크 컬러로 바꾸고 쇼핑백도 영하면서 추동 느낌이 나는 올리브 그린 컬러로 교체했다.
또 광고 이미지에도 광고 컨셉 문구를 함께 보여줌으로서 매 시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 가을 광고 이미지는 ‘비 인 어 드림(Be in a dream)’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애녹」은 올 가을 ‘리턴 클래식(Return Classic)’과 ‘네오 뷰티(Neo Beauty)’라는 테마로 복고미가 가미된 영 캐주얼 상품을 제안한다.
‘리턴 클래식’은 80년대의 매니쉬한 영국풍 스타일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상품군. 편안한 느낌의 H라인 실루엣은 헤링본, 스웨이드, 가죽, 코듀로이 등의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다. 베이지, 그린,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다양한 톤의 컬러가 제안된다.
‘네오 뷰티’는 중세시대의 화려함과 80년대 펑키함이 믹스된 상품군으로 섹시하면서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된다. 벨벳, 애니멀 프린트, 광택 소재, 레이스 등 장식적이고 강한 느낌의 소재가 등장하며 골드, 네이비, 레드 컬러가 주로 사용된다.
한편 「애녹」은 지난달 롯데 포항점, 울산점, 뉴코아 순천점, 엘지 부천점, 신세계 미아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달 중 롯데 동래점, 롯데 마그넷 금천점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애녹」은 지난달부터 매장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디언 핑크 컬러로 바꾸고 쇼핑백도 영하면서 추동 느낌이 나는 올리브 그린 컬러로 교체했다.
또 광고 이미지에도 광고 컨셉 문구를 함께 보여줌으로서 매 시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 가을 광고 이미지는 ‘비 인 어 드림(Be in a dream)’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애녹」은 올 가을 ‘리턴 클래식(Return Classic)’과 ‘네오 뷰티(Neo Beauty)’라는 테마로 복고미가 가미된 영 캐주얼 상품을 제안한다.
‘리턴 클래식’은 80년대의 매니쉬한 영국풍 스타일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상품군. 편안한 느낌의 H라인 실루엣은 헤링본, 스웨이드, 가죽, 코듀로이 등의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다. 베이지, 그린,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다양한 톤의 컬러가 제안된다.
‘네오 뷰티’는 중세시대의 화려함과 80년대 펑키함이 믹스된 상품군으로 섹시하면서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된다. 벨벳, 애니멀 프린트, 광택 소재, 레이스 등 장식적이고 강한 느낌의 소재가 등장하며 골드, 네이비, 레드 컬러가 주로 사용된다.
한편 「애녹」은 지난달 롯데 포항점, 울산점, 뉴코아 순천점, 엘지 부천점, 신세계 미아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달 중 롯데 동래점, 롯데 마그넷 금천점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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