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 스포츠·무역·투자 등 3사로 분사
2007-01-25
코오롱상사(주)가 스포츠 전문회사 코오롱스포츠, 섬유 무역회사 코오롱상사, 지주회사이자 투자전문기업인 코오롱CI 등 3개 회사로 분할된다.
분할비율은 코오롱스포츠 47%, 코오롱상사 7%, 코오롱CI 46% 등이며 분할 기준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기업분할은 기존의 코오롱상사는 상호를 코오롱스포츠로 바꾸고 무역부문과 투자부문을 떼어내 코오롱상사와 코오롱CI를 신규 설립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분할 3사의 자본금은 코오롱스포츠 610억원, 코오롱상사 91억원, 코오롱CI 597억원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잭니클라우스」 「헤드」 등 스포츠 캐주얼 의류사업을 맡게 되며 신설회사인 코오롱상사는 섬유와 무역사업 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분할 3개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코오롱CI는 투자부문과 각 사업부문을 연계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을 담당한다.
분할비율은 코오롱스포츠 47%, 코오롱상사 7%, 코오롱CI 46% 등이며 분할 기준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기업분할은 기존의 코오롱상사는 상호를 코오롱스포츠로 바꾸고 무역부문과 투자부문을 떼어내 코오롱상사와 코오롱CI를 신규 설립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분할 3사의 자본금은 코오롱스포츠 610억원, 코오롱상사 91억원, 코오롱CI 597억원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잭니클라우스」 「헤드」 등 스포츠 캐주얼 의류사업을 맡게 되며 신설회사인 코오롱상사는 섬유와 무역사업 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분할 3개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코오롱CI는 투자부문과 각 사업부문을 연계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을 담당한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