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IZ」으로 새 출발
2007-01-24 정인기 기자
「아이젯」, BI 교체·인터내셔널 이미지 강화
「아이젯」이 「유지아이젯(U.G.IZ)」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유니섹스 캐주얼 「아이젯」은 출시 5년째를 맞는 내년 S/S부터 브랜드 이름을 「U.G.IZ」으로 바꾸고 액티브한 트렌드를 강화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U.G.IZ」는 ‘unknown generation IZ’의 약자로서 ‘미지의 세대’를 의미한다.
브랜드 컨셉은 현재와 같은 베이직 캐주얼을 바탕으로 하되 편안한 이미지의 내추럴과 활동적인 어트랙티브라는 2가지 트렌드 라인을 보여줄 방침이다.
특히 「U.G.IZ」는 내년 상반기에 B.I와 컨셉 외에도 매장 인테리어와 VMD, 광고 모델, 패키지 등 전반적인 요소에 대한 변화를 시도한다. 광고모델은 최근 탤랜트 김민희와 계약, 박광현&김민희 커플로 내년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
「U.G.IZ」를 맡고있는 권성재 이사는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하기 위해 B.I를 단행했다. 지난 가을부터 중국에 매장을 오픈했는데 한류열풍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U.G.IZ」은 이번 추동에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하는 등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권 이사는 “올해는 내실에 힘을 쏟아 기존 점포의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내년에는 10여개 점포를 추가하는 등 볼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생산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히 쌓임에 따라 소싱에 대한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U.G.IZ」은 현재 65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중 10여개 점포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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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유니섹스 캐주얼 「아이젯」은 출시 5년째를 맞는 내년 S/S부터 브랜드 이름을 「U.G.IZ」으로 바꾸고 액티브한 트렌드를 강화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U.G.IZ」는 ‘unknown generation IZ’의 약자로서 ‘미지의 세대’를 의미한다.
브랜드 컨셉은 현재와 같은 베이직 캐주얼을 바탕으로 하되 편안한 이미지의 내추럴과 활동적인 어트랙티브라는 2가지 트렌드 라인을 보여줄 방침이다.
특히 「U.G.IZ」는 내년 상반기에 B.I와 컨셉 외에도 매장 인테리어와 VMD, 광고 모델, 패키지 등 전반적인 요소에 대한 변화를 시도한다. 광고모델은 최근 탤랜트 김민희와 계약, 박광현&김민희 커플로 내년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
「U.G.IZ」를 맡고있는 권성재 이사는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하기 위해 B.I를 단행했다. 지난 가을부터 중국에 매장을 오픈했는데 한류열풍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U.G.IZ」은 이번 추동에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하는 등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권 이사는 “올해는 내실에 힘을 쏟아 기존 점포의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내년에는 10여개 점포를 추가하는 등 볼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생산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히 쌓임에 따라 소싱에 대한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U.G.IZ」은 현재 65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중 10여개 점포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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