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앗슘」에 컬러감 부여
2007-01-19 민경애 기자
지방 백화점으로 영업도 강화할 방침
애드썸(대표 고의만)의 여성 커리어캐주얼 「앗슘(ADSUM)」이 무채색 정장중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공격적 영업을 펼칠 전망이다.
「앗슘」은 블랙&화이트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던 정장 이미지를 탈피해 상품의 컬러를 다양화하고 단품의 비중을 늘려 단조로웠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소비자의 욕구가 대담한 컬러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
이 회사는 “브랜드가 트렌드를 제안하는 방식에서 변화해 이제는 소비자들 마음대로 옷을 입는다. 따라서 선택에 다양성을 줘야한다고 판단했다. 컬러가 블랙, 그레이, 화이트로 제한된 데다가 디자인도 심플해서 지나치게 단조로운 느낌을 준다는 한계에 부딪혔었다”고 밝혔다.
「앗슘」은 하반기에 지방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늘린다.
지난해는 비효율매장을 정리함에 따라 매장수가 정체상태였으나 올해는 현재 14개인 매장을 하반기까지 최고 23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 회사 영업부 진광선 부장은 “지금까지는 롯데본점·잠실점, 현대 본점·무역점·신촌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의 A급 백화점 위주로만 매장을 전개했으나 지나치게 서울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하반기에는 인천, 대구, 대전 등의 지방권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앗슘」에 주력해 매출목표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으로 2회 판매한 「에밀리아」도 일단 가능성은 보인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테스팅 해나갈 방침이다.
「앗슘」은 블랙&화이트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던 정장 이미지를 탈피해 상품의 컬러를 다양화하고 단품의 비중을 늘려 단조로웠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소비자의 욕구가 대담한 컬러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
이 회사는 “브랜드가 트렌드를 제안하는 방식에서 변화해 이제는 소비자들 마음대로 옷을 입는다. 따라서 선택에 다양성을 줘야한다고 판단했다. 컬러가 블랙, 그레이, 화이트로 제한된 데다가 디자인도 심플해서 지나치게 단조로운 느낌을 준다는 한계에 부딪혔었다”고 밝혔다.
「앗슘」은 하반기에 지방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늘린다.
지난해는 비효율매장을 정리함에 따라 매장수가 정체상태였으나 올해는 현재 14개인 매장을 하반기까지 최고 23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 회사 영업부 진광선 부장은 “지금까지는 롯데본점·잠실점, 현대 본점·무역점·신촌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의 A급 백화점 위주로만 매장을 전개했으나 지나치게 서울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하반기에는 인천, 대구, 대전 등의 지방권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앗슘」에 주력해 매출목표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으로 2회 판매한 「에밀리아」도 일단 가능성은 보인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테스팅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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