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쌤」 26일 오픈
2006-12-28
갤러리 도입, 클럽데이 행사
쌈지의 「쌤」이 3월 26일 홍대 매장을 오픈했다.
「쌤」 홍대매장은 명동 직매장에 이은 두 번째 로드샵. 브랜드 캐릭터인 쌤의 생활을 컨셉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내에 노란색의 쇼파와 침대, 테이블 등을 매장내에 들여 놓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장 한 가운데 기둥에는 흰 천을 둘러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쌤」은 홍대 매장에 ‘쌤쌈지회관’이라는 타이틀의 전문 전시장을 마련해 일러스트, 만화, 사진, 수집 등 테마가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패션과 전시가 만나는 장소인 쌤쌈지회관의 첫 전시는 ‘블라이스 인형 동호회의 전시’. 블라이스 인형은 1972년도 미국에서 태어나 1년동안만 판매가 되었던 인형으로 지나 게런의 사진집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 현재 한 아이템당 2천개 가량만 생산되고 있어 수집가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인형이다.
한편, 「쌤」은 오픈 기념행사로 이달 저녁 7시에 밴드 포춘쿠키의 공연과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으며, 28일에는 홍대클럽데이와 연계해 최고의 패셔너블한 클러버를 뽑아 쌤 그래픽 티셔츠를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쌤」 홍대매장은 명동 직매장에 이은 두 번째 로드샵. 브랜드 캐릭터인 쌤의 생활을 컨셉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내에 노란색의 쇼파와 침대, 테이블 등을 매장내에 들여 놓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장 한 가운데 기둥에는 흰 천을 둘러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쌤」은 홍대 매장에 ‘쌤쌈지회관’이라는 타이틀의 전문 전시장을 마련해 일러스트, 만화, 사진, 수집 등 테마가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패션과 전시가 만나는 장소인 쌤쌈지회관의 첫 전시는 ‘블라이스 인형 동호회의 전시’. 블라이스 인형은 1972년도 미국에서 태어나 1년동안만 판매가 되었던 인형으로 지나 게런의 사진집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 현재 한 아이템당 2천개 가량만 생산되고 있어 수집가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인형이다.
한편, 「쌤」은 오픈 기념행사로 이달 저녁 7시에 밴드 포춘쿠키의 공연과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으며, 28일에는 홍대클럽데이와 연계해 최고의 패셔너블한 클러버를 뽑아 쌤 그래픽 티셔츠를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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