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형 남성 캐주얼 '시리즈' 런칭
2006-12-16 김정명 기자 kjm@fi.co.kr
FnC코오롱, 2세대 편집샵 표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내년 봄 스토어형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Series)」를 런칭한다.
「시리즈」는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남성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 영캐릭터’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20대 초중반에 IMF를 거쳤던 남성 소비자들의 특성이 가치 중심의 소비와 적절한 트렌드 수용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기존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의 포멀한 느낌에 캐주얼 브랜드의 자유로움을 결함해 ‘어반 스타일리시’ 캐주얼을 제안한다.또 자체 기획 제품과 해외 브랜드 「히스토릭 리서치」「카스코」「샤퍼 이미지」 등의 브랜드를 직수입 구성하는 이른바 ‘2세대 편집샵’을 표방한다.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범용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시리즈」를 총괄하는 한경애 이사는 “현재 국내의 패션 편집매장들은 소수의 패션리더들만 이용할 수 있는 가격대와 상품 구성을 갖고 있다”며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는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남성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 영캐릭터’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20대 초중반에 IMF를 거쳤던 남성 소비자들의 특성이 가치 중심의 소비와 적절한 트렌드 수용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기존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의 포멀한 느낌에 캐주얼 브랜드의 자유로움을 결함해 ‘어반 스타일리시’ 캐주얼을 제안한다.또 자체 기획 제품과 해외 브랜드 「히스토릭 리서치」「카스코」「샤퍼 이미지」 등의 브랜드를 직수입 구성하는 이른바 ‘2세대 편집샵’을 표방한다.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범용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시리즈」를 총괄하는 한경애 이사는 “현재 국내의 패션 편집매장들은 소수의 패션리더들만 이용할 수 있는 가격대와 상품 구성을 갖고 있다”며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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