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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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중국에 4개점 오픈
물컴퍼니(대표 김정환)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물」이 오는 8월 중국 북경과 무안에 4개의 매장을 오픈한다. 「물」의 중국진출은 중국 유통업체 야치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야치그룹은 「물」의 상표와 컨셉은 물론 제품도 물컴퍼니로부터 완사입,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은 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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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스테파넬」 관계 청산
「캘빈클라인」과 「스테파넬」이 결별을 선언했다. 지난 5년간 「캘빈클라인」 브리지 스포츠웨어를 유통·운영하는 합자 벤처를 구성, 유럽과 중동 지역 시장 확보의 첨병으로 나섰던 양측은 최근 관계 청산을 선언했다. 이런 결과는 「캘빈클라인」이 유럽 시장 개척에 높은 야망을 드러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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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케네스 콜」 향수 런칭
「LVMH」가 또 다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끌어들였다. 「LVMH」의 타겟이 된 대상은 「케네스콜(Kenneth Cole)」. 그러나 양측의 관계는 「LVMH」가 「케네스콜」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생산하는 라이센스 관계로서 인수·합병 형식은 아니다. 「LVMH」는 향수사업을 확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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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디올」, 수익 폭발적 상승
존갈리아노가 디자인한 액세서리 라인과 크리스챤디올 꾸띄르의 부띠끄 매장 확장에 힘입어 「크리스챤디올」의 작년 운영 수익이 61% 상승한 1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LVMH」가 밝힌 「크리스챤디올」의 레디투웨어·액세서리 부문의 판매 수익은 전년 대비 35% 상승한 2억7천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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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이 살아있는 혁신적 매장
그동안 유명 건축가 렘 쿨라스와 헤르조그의 지휘 아래 새로운 매장 계획을 진행시켜온 「프라다」가 미래의 유통 청사진을 제시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단장한 「프라다」 매장은 내년쯤에나 구경이 가능하지만, 기존의 「프라다」 매장에서 만났던 민트 그린 페인트와 얼음 색조 카펫은 이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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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트롬」, 이익 수직 하강
「노드스트롬」의 지난해 4분기 순수익은 2천710만달러로 6천6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99년에 비해 3천890만달러나 감소했고, 매장 판매 수익도 1.9% 떨어지는 등 수직 하강세를 보였다. 또한 「노드스트롬」 측이 자체적으로 예상한 올해 전체 분기 예상 수익도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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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복 시장, 지난해 성장 주춤
영국 여성복 시장의 성장이 10년만에 가장 더디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컨설팅사 버르딕트 리서치(Verdict Research)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영국 여성복 시장의 성장율이 겨우 0.8%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복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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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파리에 전진기지 마련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펜디」가 파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프랑스 전진기지가 될 이 매장에는 남·녀 레디투웨어, 풋웨어, 액세서리 등이 전시될 예정. 「펜디」는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것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다. 전 세계의 패션 브랜드들이 모두 모여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