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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김희애, 오세훈 의원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뽑혀
지난 4일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는 모델라인이 주최한 ‘제 20회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정치, 경제, 문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스포츠, 모델의 8개 수상 외에 특별상과 최고 인기상을 포함하여 총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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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상디자인학과 전시회 개최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의상디자인 전공 1, 2차 학생들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5일~11일까지 압구정동 엘지패션 갤러리 동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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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노의 디올 ‘시선집중’
톰 포드와 「구찌」의 떠들썩한 결별이 어패럴업계를 뒤흔든 가운데 「크리스챤디올(Christian Dior)」의 상업적 성공을 가져온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계의 악동으로 인디적 성향을 가졌던 존 갈리아노는 「크리스챤디올」의 디자인을 맡으면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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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싱, 속도전으로 승부하라
기획/ 소비자시대 글로벌 패션기업(4) 미국의 패션·유통업계는 원하는 기간 안에 최대한 빨리 생산해 낼 수 있는 ‘속도’가 시장 경쟁의 제1요소로 부각되면서 거리가 가까운 중남미가 주요 소싱처가 되고 있다. ‘거리가 가깝다’는 것이 반드시 근접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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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거리는 주름 스커트로 봄바람 일으켜볼까?
내년 봄에는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우아한 스커트와 파스텔 계열의 밝은 컬러의 로맨틱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다.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2004년 봄·여름 SFAA(서울패션아티스트협회) 서울컬렉션에서 진태옥, 박윤수, 장광효 등 14명의 스파 디자이너들은 주름, 프릴 장식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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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페미닌한 미니스커트 유행
도쿄 신주쿠의 젊은이들에게는 화이트 코트, 미니스커트 등 페미닌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인기다. 작년에 유행하던 트렌치 코트는 주춤한 반면 울 코트, 글렌 체크의 클래식한 코트가 강세를 보였으며 스타일은 짧은 길이의 블루종이 많았다. 레드, 핑크, 다크 레드 등의 컬러가 주로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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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블랙 가죽 재킷 인기
몽태뉴 거리(Avenue Montagne)와 리볼리 거리(Rue de Rivoli)의 파리지엔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 일색이다. 블랙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코디하기도 하고, 블랙 스커트에 골드 컬러의 와이드 벨트를 매 화려함을 더했다. 니트 모자, 스트라이프 머플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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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꾸뛰르 라인 런칭
테니스의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꾸뛰르 어패럴 라인’을 런칭한다. 유명 여배우들의 어패럴 런칭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유명 스포츠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어패럴 라인을 런칭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테니스 실력만큼 섹시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