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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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추계, 인터스토프아시아 개최
2004 추계 인터스토프아시아가 오는 10월 6일부터 3일 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인터스토프아시아는 각국의 패브릭 바이어들을 초청, 20개국의 350여 전시업체들이 베스트 소재 신제품을 전시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프리젠테이션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섬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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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빈티지와 보헤미안 룩, 할리우드 글래머러스가 뒤범벅된 올 추동 시즌 머스트해브 어패럴과 슈즈는 다음과 같다. ◆ 블랙+화이트 패턴 의류와 컬러 펌프스, 팝(Pop) 프린트가 돋보이는 부츠 ◆ 점잖은 남성복 풍 스트라이프 팬츠 수트와 담자주색 스틸레토 슬링 백 ◆ 스트레이트 데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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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전쟁 시작!
올 추동 시즌 패션가에 모피 전쟁이 가열될 분위기다. 동물보호운동과 윤리적인 논란이 가열되면서 지난 몇 년간 사용 폭이 축소되었던 모피가 뉴 빈티지, 복고풍 글래머러스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추동 시즌 모피는 가장자리나 네크라인에 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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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엘리어트, 「아디다스」 제휴
힙합 래퍼 미시 엘리어트가 어패럴 라인을 런칭한다. 실력 있는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에트를 패션계에 이끈 업체는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1980년대부터 유명 스포츠 선수의 이름을 딴 스니커즈 라인을 런칭해 왔지만 비스포츠 분야의 인물을 끌어들여 어패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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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가구 디자이너?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가구 디자인에 참여했다. 영화 <트레인스포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이완 맥그리거는 가구매장 ‘해비태트(Habitat)’의 40주년 기념행사에 캔버스와 울로 제작된 폴덥 체어(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의자)를 선보였는데, 영화 제작시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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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 붐에 「라코스떼」 부활
클래식한 프레피 룩(Preppy look)이 파워를 얻으면서 정통 폴로 티셔츠를 생산해 온 「라코스떼」가 부활의 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980년대 다양한 컬러의 폴로 티셔츠를 내놓으면서 프레피 룩을 선도했던 「라코스떼」는 화려한 탑과 섹시한 티셔츠, 빈티지 바람에 몰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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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르마니 만든다!
영화 의상 제작, 자동차 디자인, 회고전 쇼 개최 등 뛰어난 마케팅 능력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맞춤제작 서비스를 확대한다. 맞춤제작 서비스는 주문자의 신체 사이즈를 일일이 측정해 셔츠나 타이, 수트, 탑 코트 등을 제작하는 주문제작 시스템으로 ‘자신만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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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자의 자존심이 화려해진다
여성에게 있어서 구두는 무엇일까? 가장 흔하고 밋밋한 설명은 구두가 패션을 마감해주는 장치며, 그 사람의 생활수준을 알게 해주는 소품이라는 정도지만 심리학자들은 구두가 여성의 욕망을 상징한다고 말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그 여성의 욕망과 자존심이 구두를 매개로 설명되는 일이 종종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