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
‘BOHO CHIC Look’이 궁금하다
보호 시크(Boho Chic) 혹은 보호 시크 룩(Boho Chic Look). 지난해 말부터 부쩍 등장한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올 봄·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지만 ‘보호 시크’라 불리는 보헤미안 시크(Bohemian Chic)처럼 생기있고 화려한 스타일은 없는...
-
내추럴 효과의 부상과 우아함의 건재
2006 S&S PREMIERE VISION (2) 매시즌 ‘프르미에르 비종’ 원단 전시회에서 바이어가 선정한 베스트 소재는 차기 시즌 시장 트렌드를 그대로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서 매우 신임도가 높다. 2006 봄·여름에도 바이어가 선정한 베스트 소재들이 시즌 트렌드를 그대...
-
토털화ㆍ직영화로 내수시장 석권 - 딩지안씬 뷔스덩 그룹 주임
뷔스덩(BOSIDENG CO.,LTD)은 1976년에 설립된 중국의 대표적인 캐주얼 의류업체. 규모 면에서 중국 10대 패션 기업에 속하며 생산직 종업원은 1만2천 명에 이른다. 장쑤성 청시(常熟)시의 본사 공장과 칭따오 공장 등 300여개 라인에서 연간 1천800만장을 생산하고 ...
-
대형점 통해 브랜드 파워 제고 - 지훙웨 프린스가먼트社 사장
프린스가먼트는 신사복 브랜드 「람뽀(LAMPO)」를 전개하고 있다. 본사는 장쑤성 창저우(常州)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본부는 상하이 하이(淮海)로에 위치하고 있다. 「람뽀」는 올해 13년차를 맞는 중국 중고가 신사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 중국 전역의 고급 백화점 위주로 140개...
-
“유행에 민감한 30대 남성시장 공략하겠다” - 천쯔깡 바이청휘...
바이청휘이(百成匯)복식유한공사(회장 천쯔깡)는 지난 1999년에 남성복 브랜드 「바이청휘이」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짱쑤성 10대 문화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판매가는 재킷 기준 300∼400위엔으로서 대중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체 판...
-
“내년에 한국시장 진출하겠다” - 류선파 상하이잉뭐터유한공사 회...
「에탐(ETAM)」은 중국 여성복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상하이잉뭐터(上海英模特)유한공사(회장 류선파)는 프랑스 에탐 그룹에서 투자해 만든 기업으로서 지난 1994년에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에탐」은 3월 말 현재 중국에 1천6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
-
중국 패션기업이 꿈틀거린다
중국 대형 의류 기업이 움직이고 있다. 최근 중국은 자국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내수 의류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낮은 소득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13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거대 소비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
-
이에프이 유아복 「프리미에쥬르」 수출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유아복 「프리미에쥬르」를 수출한다. 이에프이는 지난 3월 28일, 구로동 이에프이 본사에서 임용빈 대표와 중국 북경영장유동용품 유한공사 이영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에쥬르」의 중국내 생산, 유통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