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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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씬의 디자인 뱅크 ‘굿네이션’
이대웅 굿네이션 대표는 이태원 스트리트 편집숍 ‘리믹스’에서 ‘스투시’ ‘슈프림’을 즐겨 구매하다가 국내에 맞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2006년 ‘크리틱(CRITIC)’을 론칭했다. 그래픽을 전공한 이 대표는 사회 풍자, 패러디 그래픽을 적용한 티셔츠를 개발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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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프리미엄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이엔드 스트리트 캐주얼 편집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웍스아웃(대표 강승혁)’은 해외 스트리트 캐주얼 중심으로 운영하지만 지난해 라이즈호텔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우수한 국내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지금은 ‘디스이즈네버댓’ ‘라이풀’ ‘미스치프’ 일부 브랜드에 그치고 있지만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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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 ZM세대 남성 사로잡는 新커머스로
여성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남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하이버’를 출시했다. 하이버는 10~20대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쇼핑몰부터 브랜드, 하이엔드까지 섭렵한 남성 쇼핑앱으로, 지난해 11월 정식 론칭 이후 매월 거래액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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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는 No.1 컨셉 패션편집숍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는 현재 62개 매장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편집숍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9월 스타필드 부천옥길점, 청주 북문로점, 강남점, 10월에도 청주와 현대 신촌점을 오픈하며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경쟁사들이 주춤한 가운데 ‘원더플레이스’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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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온라인 1등 플랫폼 입지 굳힌다
온라인 셀렉숍 무신사(대표 조만호)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홍대 AK&에 오픈하는 무신사 테라스부터 올해 5월 개국한 무신사TV, 앞서 지난해 6월 오픈한 무신사 스튜디오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매출 1조원 이상의 무신사 왕국을 만들겠다는 큰 그림을 현실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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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까지 인수해 글로벌 경쟁력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
PWD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에 관심높은 것은 미래 시장의 가치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경영자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가진 고수들이 많다. 우리는 이들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생산, 물류, 마케팅, CS, 매니지먼트 등의 기능을 더해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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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의 글로벌 바로미터 ‘슈프림’
지난 7월 ‘슈프림(Supreme)’은 2019년 여름 시즌 19차 드롭리스트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 매장은 오픈 이전부터 연일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만들어 냈다. 허나 이 모습은 이제 ‘슈프림’에게는 익숙한 광경이다. 지금부터 25년 전 뉴욕 스트리트 캐주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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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휠라, SI, 한섬, 코웰 저성장 뚫었다
고객 관점의 지속적인 혁신 뒷받침이 공통 과제2019년 상반기 패션소비시장의 화두는 ‘도도한 No Japan 열풍’ 속에 매몰된 듯하다. 그저 짐작만으로 ‘유니클로’ 등 결코 소소하지 않은 증발된 소비의 이동에 대한 단견만이 횡횡할 뿐이다. 패션소비 등락 추이에 대한 거시지표는 패션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