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웨어에도 다른 캐주얼이나 골프의류와 마찬가지로 유사한 유행이 있었다. 모자, 재킷, 바지를 유행색에 맞춰 고객에게 코디 제안하던 시대가 그때였다. 그런데 지금 업계 전문가들은 “아웃도어에서의 패션은 일반적인 유행과는 다르다” 라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
채널 빨리 돌려! 에이, 누가 대통령으로 뽑은 거야. 꼴보기 싫어.’ 신년사를 하기 위해 대통령의 얼굴이 TV 화면에 비치자 너도나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국민들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를 경멸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니 슬프고도 슬픈 일이다. 그래서 최근 여론조사에...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양극화라는 괴물과 힘든 싸움을 해왔다. 특히 세대간의 갈등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이질화 양극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섬유패션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젊은 친구들이 떠난 농촌과 달리, 섬유패션 산업에는 그래도 많은 젊은 친구들이 나름의 비전을 ...
재운을 상징하는 돼지해(丁亥年)가 밝았다. 육십갑자에서 돼지해는 을해, 정해, 기해, 신해,계해 모두 다섯 번 든다. 이 중 정해는 천간의 하나인 정(丁)을 써서 붉은 기운이 도는 해를 의미한다. 때문에 불이 활활 타오르듯 기운이 넘쳐 집안과 사업이 번성한다는 속설을 지니고 있다...
‘영국에서 행세를 하려면 역사를 공부해야 하고, 일본에서 행세를 하려면 공학을 공부해야 한다.’ 일본의 성장세가 최고조에 달하던 1980년대 비슷한 섬나라인 영국은 침체기에 있었다. 이를 두고 양국을 비교할 때 회자된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지금도 영국 조야의 힘깨나 쓰는 정치인이나...
지난 1997년 우리나라 패션계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하나 벌어졌다. 바로 서울방송(SBS)이 서울시와 함께 패션의 대중화·산업화·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내건 독특한 컬렉션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제1회 서울국재패션컬렉션(SIFAC, 97 Seoul Internatinal Fashion...
최근 2~3년 사이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기존 사업자들은 물론이고 관련 사업 경험이 없었던 회사들도 이 시장에 참여하거나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백화점 입장에서야 브랜드 수가 많아지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웃도어 시장에서 한 ...
우리 군에는 장교를 배출하는 과정이 여럿 있다. 육해공군의 각 군 사관학교를 비롯해 학군사관으로 불리는 ROTC, 학사장교, 군의관, 법무관 등이 그것이다. 필자는 군을 육군 학사장교로 전역했다. 육군 학사장교는 1981년 첫 배출이후 25년여가 지났지만 그 연조가 짧아 아직 장군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