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소비자의 성향에 맞추고, 스피디한 신제품을 전개하는 패스트 패션의 공격 속에 럭셔리 업계가 찾은 해답은 리조트 컬렉션이다. 메인 시즌과 시즌 사이에 전개되는 일종의 징검다리 컬렉션이라 할 리조트 컬렉션은 소비자의 시선을 붙잡는 효과적인 장치이자, 매출을 끌어 올리는 달콤...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신규 매출을 얻는 가장 트렌디한 방법은 아동복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적어도 최근 럭셔리 하이엔드 업계의 움직임을 보면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를 고스란히 옮긴 럭셔리 아동복 론칭이 브랜드 성장에 탄력을 주는 가장 핫한 방법으로 자리하고 있다. 매카트니부터 랑...
럭셔리 업계의 인수 합병 바람이 재현되고 있는 지금, 스위스 럭셔리 그룹 라벨럭스의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라벨럭스는 최근 경쟁이 치열했던 지미추를 인수한 지 얼마 안되어 영국 아우터웨어 업체 벨스태프까지 인수, 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라벨럭스 관계자는 뛰어난 전...
노골적인 광고는 재미없다. 뻔한 광고도 지루하다. 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빌보드에 스폰서로 브랜드 네임이 나온다면, 얘기가 다르다. 매력적인 헐리웃 스타, 제임스프랑코의 고뇌하는 듯 한 흑백 빌보드 광고에 등장한 구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선셋대로 위에 설치된 광고...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덧칠, 매출 확보를 노렸던 패션하우스 웅가로. 야심차게 린제이로한을 아티스틱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패션계의 조롱거리가 되었던 웅가로가 제프리아른손을 신임 CEO로 맞으며 심기일전 했다. 웅가로를 지휘하게 된 제프리아른손은 도나카란, 마크제이콥스, 오스카드라렌...
패션계의 중국 바람이 디자이너에까지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까샤렐(Cachare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중국계 디자이너인 링루이, 다웨이선 두 사람이 임명된 것이다. 이는 메이저 프랑스 라벨 최초로 중국 디자이너가 선임 디자이너로 자리하는 최초의 사건으로, 패션계에 확산되는 중국...
중국과 아시아 마켓의 매출 바람으로 럭셔리 업계가 기대에 부풀었지만, 늘어나는 쥬얼리, 의류, 액세서리 제작에 절대적인 장인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럭셔리 업계의 실상이다. 실제로 럭셔리 업계는 정교한 테일러링과 복잡한 수작업, 까다로운 디테일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젊은 패션인을...
지난 20세기가 디지털 테크놀로지라는 용어에 심취해있다면, 21세기에 사는 패션계는 ‘소셜 네트워킹’에 흠뻑 빠져 있다. 글로벌 네티즌들이 시공간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자 부담스런 마케팅 비용 없이 브랜드를 광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