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은밀하게 진행해온 에르메스 지분 인수 사실이 밝혀지면서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럭셔리 제국 LVMH. “에르메스에 대한 적대적 인수 의사가 없다”고 누차 강조했지만 최근 추가 지분 인수 사실이 드러나면서 패션계가 다시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에르메스 지분 21.4% 확보...
해가 지지 않는 스페인 어패럴의 힘 「자라」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아만시오오르테가가 인디텍스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파블로이슬라가 신임 회장으로 등극했다.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 지분의 59.29%를 보유하고 있는 아만시아오르테가는 회장 사임을 선포했지만 이사진으로 여전히 활약할 것으...
지난 해 LVMH의 은밀한 지분 인수 작업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에르메스」지만, 올해들어 막강한 매출 파워를 과시하면서 예상 수익율을 상향 조정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글로벌 불황기에도 강단있는 매출을 보였던 에르메스는 글로벌 럭셔리 수요가 증가하고, 2/4분기 매출 호조...
루부탱의 상징 ‘레드 솔’의 상표권 침해 혐의로 입셍로랑과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챤루부탱」이 최근 레드 솔을 활용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 크리스찬디올을 상대로 또다시 법정 싸움에 들어갈 태세다. 할리우드 스타와 글로벌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자 매혹적인 여성성의...
인수 합병 붐이 일고 있는 패션계에 프로엔자슐러의 지분 매각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문에 의하면 띠오리의 회장 앤드류로슨이 6개월 전 사모펀드 페르미라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엔자슐러의 지분 45% 인수 의사를 드러냈고, 이달 말 해당 지분 인수 작업을 완료한다는 소문이 무성...
윤리적 패션을 위한 압력은 스웻숍 소동에서 제품 생산 공정까지 확산되고 있다. 값싼 임금과 취약한 작업 환경, 일명 ‘sweatshop' 논란이 20세기 패션계의 원죄라면, 21세기 패션계는 작업자의 건강 및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테크닉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이탈리아...
영국의 하이스트리트 리테일러 「톱숍」이 고급 컬렉션을 무기로 라스베가스 진군에 나선다. 톱숍은 내년 3월 실크, 비드, 세퀸 등으로 장식된 우아하고 고급스런 최신 컬렉션 ‘드레스 업’을 전방에 배치하고, 1000만 달러를 투자해 라스베가스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