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봄 「BCBG」 막스 아즈리아의 테마는 태양과 바다. 깜찍하고 활기차고 섹시한 느낌이 그의 작품 전면에 흐른다. 자수와 구슬 장식이 깜찍한 멋을 보인다면,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상아빛 조젯 탑과 드레스는 요정 같은 느낌을 줄 정도. 반면 아플리케 장식이 가미된 진과 컷아...
경기 불안, 테러의 여파 속에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 어패럴 유통업자들이 승부수를 뽑았다. 유통업자들이 뽑아든 국면 전환의 카드는 ‘새로운 아이템과 재미난 액세서리’. 이에 따라 2002년 봄에는 새로운 디테일과 색상, 장식이 가미된 데님/수트/스웨터 등이 소비자의 시선...
제시카 오그덴 난해한 프린트가 든 기모노스타일 탑/패치워크로 구성한 랩스커트/플리티드 오비 벨트가 달린 드레스/창백한 꽃무늬가 든 더블레이어드 스목 드레스 등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수공예적인 묘미를 살린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러나 수공예적 이미지에 집착하다보니 그냥 집에서 꿰매 만...
여성스러움의 상징인 러플이 돌아왔다. 최근 세븐스 애비뉴에 늘어선 디자이너샵의 테마는 러플-그것도 레이스나 스팽글, 리본, 보우(bow;나비매듭) 등 점잖은 장식 대신 너덜거리고 나풀거리는 프릴이 주류를 이룬다. 디자이너 제임스 코비엘로는 패브릭 조각을 말아서 만든 고전적 러플을 내...
「레스포색(Lesportsac)」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의 보행자풍 이미지를 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운 「레스포색」은 매디슨애비뉴에 새로운 거점 매장을 오픈하고 산뜻한 광고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풍취 있는 프린트를 선보이며 세련된 여성의 ...
가볍고 고급스러운 섬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뉴욕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 섬유 박람회(Yarn Fair International)’에 선보인 2002·2003년 가을·겨울 소재 중 디자이너들의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것은 가볍고 고급스러운 섬유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업...
충격적인 테러 사건으로 인해 미국 어패럴 업계가 공황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럽 패션업계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유럽업계가 우려하고 있는 점은 가장 큰 패션 소비 군단의 하나인 미국 유통업자들이 테러의 충격 때문에 파리·런던·밀라노 패션쇼 참여를 꺼리고 있다는 사실. 이에 유럽 ...
「노드스트롬(Nordstrom)」의 7월 동일 매장 판매량이 1.8% 증가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얻은 수익이라 의미가 크다. 판매 증가의 견인차는 여성복/주니어복/액티브 웨어/인티밋 어패럴/슈즈/액세서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른 판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