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르조또(Marzotto)의 「발렌티노(Valentino)」 인수 작전이 마침내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LVMH에 대적할 럭셔리제국을 꿈꿨던 HdP(Holding di Partecipazioni Industriali)가 「발렌티노」 매각에 나서면서 불거졌던 마르조...
지난해 9월 11일 발발한 美 테러 사건이 패션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트렌드 예상 전문업체 ‘칼라포트폴리오(Color Portofolio)’는 명확한 답변을 내렸다. “그 어느때보다 편안한 패션을 찾고 있다.“ 반면 불안한 美경기 상황때문에 실직 공포증을 겪는 직장인들이 점잖은 옷...
「버버리」가 올 가을 「필드컬렉션」(Field Collection)을 런칭한다. 「필드컬렉션」은 「버버리」가 젊은층을 상대로 내놓는 젊고 트렌디한 라인으로 시그너쳐 컬렉션보다 낮은 가격대. 「버버리」는 일단 런던과 뉴욕 매장에 소량의 「필드컬렉션」(Field Collection)을 ...
따뜻한 날씨가 선글라스 사업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3월 17일 美제이콥K재빗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터네셔널비전엑스포(International Vision Expo)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가, 날씨가 가져온 호황을 매출 증가로 연결하려는 바쁜 모습을 보였다. 선글라...
서구의 탑 디자이너들이 러시아로 몰려들고 있다. 공산주의 붕괴이후 자본주의가 도입되면서 등장한 왕성한 소비력을 가진 부호층을 기반으로 한 러시아 시장이 디자이너들의 집중 타겟이 되고 있다. 과거 공산 시절 다양한 패션을 즐기지 못했던 러시아인들은 분방한 서구 패션을 통해 억눌려온...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워홀의 파워가 패션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내달 5일까지 런던 테이트 모던 화랑에서 열리는 앤디워홀 회고전을 시작으로 5∼8월까지 LA 컨템퍼러리 아트 박물관에서 연이은 전시회가 열린다. LA 전시회를 기획한 기획사, 홍보사들은 앤디워홀의 작품을 어패럴 라이...
한때 주목받았지만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진 브랜드들이 재기를 꿈꾸고 있다. 「기라로쉬(Guy Laroche)」 「쉐레(Scherrer)」 「자크파스(Jacques Fath)」가 그 주인공. 이들은 각각 젊고 패기있는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를 내세워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미국 패션업계가 침체의 터널을 서서히 빠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데님업체들의 선두자리 차지를 위한 물밑작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리」, 「위시」런칭·주니어 사업 확대 정통 진 브랜드 「리」의 올해 최대 목표는 고객층이 넓은 주니어 사업을 확장하는 것. 이를 위해 ‘「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