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발한 9.11 테러 이후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미국 패션업계가 이라크전 발발을 목전에 두고 우울증에 빠져있다. 테러 발발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와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극심한 매출 하락에 시달리던 패션계는 간신히 회복되고 있는 소비 열...
「입셍로랑리브고세」를 성공적으로 탈바꿈시킨 디자이너 톰포드가 「구찌」의 핸드백 디자인에 참여한다. 과거 「구찌」의 핸드백 디자인에 참여 인기작을 만들어 낸 경험이 있는 톰포드는 「구찌」의 디자인 창고에서 뽑아낸 몇 가지 디자인을 재해석한 다섯 종류의 ‘주문제작형'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인...
유명한 이탈리아 패션 업체 「베스티멘타」(Vestimenta)가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니콜라델베르메를 영입한 「베스티멘타」는 고상함으로 대변되던 다소 가라앉은 이미지를 보다 모던화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모던화, 자체 라벨 강화 전략 델메르메는 「베...
「불가리」가 매출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 순익이 53.2%나 감소한 「불가리」는 특별한 매출 진작 아이템이 없어 더욱 답답한 모습이다. 「불가리」는 관광객의 감소와 일부 유통업체의 매출 부진을 수익 감소원으로 꼽으면서, 내년부터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
미국의 스포츠 영웅들이 매출 증진을 꾀하는 어패럴 업체들의 뛰어난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다. 스포츠 영웅을 마케팅 전선에 내세울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9/11 테러 이후 형성되고 있는 민족주의에 부흥, 매출 유발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
구세대 브랜드, 속속 복귀 수없이 등장하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 움츠려 있던 과거의 브랜드들이 되살아나고 있다. 브랜드를 창시한 디자이너가 사망한 뒤에도 패션 마켓에서 당당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구세대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창의성이 강한 신진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세련된 마케팅 수단을 원...
제니퍼로페즈, 브리트니스피어스 등 대중 문화를 이끄는 스타들이 몸매의 곡선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면서부터 진은 더욱 타이트해지고, 스커트와 팬츠 길이는 짧아지고 있다. 호이저리 제조업체들이 다리의 곡선을 강조하고 강화시키는 제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한 것. ...
이질적인 두 브랜드가 연인관계를 구축했다. 신비한 느낌의 벨기에 디자이너 마르틴마기엘라와 화려한 이탈리아 브랜드 「디젤」이 긴밀한 공조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 이 같은 관계는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는 「디젤」이 이지적이고 매력적인 「마르틴마기엘라」의 대주주가 되면서 현실화되었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