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와 재계약 문제, 매출 부진 등으로 고심했던 「구찌」가 외형적인 안정을 찾고 있다. 럭셔리 주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올해 PPR이 연이어 「구찌」의 지분을 인수, 보유주를 54.1%로 늘리면서 「구찌」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고 「구찌」의 매출은 5% 하락했지만 「입셍로랑」...
럭셔리 시장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버버리」의 활기찬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버버리」는 클래식 전통 위에 모던함을 배색하며 지난해 상반기 매출을 15% 이상 끌어올렸고 특히 일본에서는 연령을 초월한 럭셔리 브랜드로 탄탄한 매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왜 일본인들...
경기가 침체되어도 럭셔리에 대한 소비자의 애정은 않는다. 다만 럭셔리를 구입하는 유통 채널에 변화가 있을 뿐이다. 이 같은 논리를 입증하듯 계절이 지난 럭셔리 제품을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럭셔리 쇼핑몰은 불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고객을 창출하며 매출발생은 물론 품위있게 재고...
■베이직으로 돌아간다 - 트렌디 패션 퇴각 지난 2년 동안 지속된 ‘패션지향적인 패션’에 질린 탓인가? 트렌디한 패션의 물결 속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던 미국의 패션기업들이 2003년 지극히 베이직한 스타일, 베이직한 아이템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클래식 진을 바탕으로 약...
브랜드의 로고가 어패럴 전면에 드러나는 ‘로고(logo)’ 룩의 파워는 아직도 살아있다.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등 유명 브랜드들의 로고는 브랜드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상징하면서 로고 자체가 높은 가격을 거리낌없이 지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의류의 소매 끝이나 ...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테러 후유증, 미-이라크 전쟁 발발 가능성 등의 치명적인 악재 탓에 구찌, 프라다, LVMH, 베르사체 등 유력 럭셔리 브랜드들이 온몸을 움추리고 있는 틈을 타 럭셔리 시장 진입을 노리는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르조또의 럭셔리 꿈 럭셔리 시장진입...
입셍로랑이 떠난 꾸띄르 업계의 빈자리에 「웅가로(Ungaro)」의 그늘이 짙어진다. 디자이너 칼라거펠트가 바통을 이어받은 뒤에도 네임 밸류를 유지하고 있는 「웅가로」는 리즈헐리, 니키힐튼 등 연예계와 상류층 단골 손님을 늘려가면서 꾸띄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003 F/W 시...
기모노가 영국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8세기경 일본에서 건너가 상류층의 화장복으로 자리한 기모노는 드레싱가운으로 라운지웨어로 짧게 변형된 재킷으로 멋을 내고 있다. 기모노가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되기 때문이다. 발끝까지 닫는 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