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젊은이의 감성을 대변하는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익스체인지」가 4번째 AlX 뮤직 CD ‘Chemistry(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케미스트리’는 다운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명의 디제이 팔라쉬와 랩이 믹싱한 음악으로, 도나 섬머의 ‘I feel Live’ 캐론 ...
모피 시즌이 돌아왔다. 모피 애호가들도 안면을 바꿔 모피 트렌드에 동참한 지금, 모피는 더 이상 부와 유명세의 상징이 아니다. 모피의 대안으로 등장했던 경제적인 ‘인조 모피’ 또한 동물보호운동가들이나 돈 없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치부되던 시대는 지났다. 지난 10여 년 간 모피를 ...
자본압박으로 위기에 몰린 「베르사체」가 패션 비즈니스와 비패션 비즈니스로 자산을 나누는 방안을 밝혔다. 핵심사업 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경비 절감책을 시도했지만 지속적인 매출하락으로 별 효과를 얻지 못한 「베르사체」가 결국 극단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베르사체」 이사진은...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을 위한 깜찍한 신발이 나왔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격렬한 춤을 추고 난 뒤 욱신거리는 발 때문에 맨발로, 혹은 남자친구의 신발을 신고 귀가해야 했던 여성을 위한 신발, ‘솔메이트(Solemate)’가 등장한 것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
젊은 층을 주로 공략해 왔던 어패럴업체들이 30대 여성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아직도 ‘젊고’ 스타일 욕구를 표출하고 싶지만 10∼20대의 체형에 맞춘 트렌디 아이템을 입기는 망설이는 30대 여성이 구매 욕구가 높은 잠재시장이란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당연한 일임에도 디자이너들은 오랫...
스텔라맥카트니가 새 CEO를 맞았다. 지난해 7월 방출된 제임스세우스의 후임자는 마르꼬비자리로, 새로운 경영체제 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구찌 그룹이 선택한 인물이다. 구찌 그룹 CEO 로버트 폴렛은 지난 2001년 인수된 이후 제대로 된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맥카트니 라벨에 대한 자...
럭셔리업계에 명암이 확연하다. 「베르사체(Versace)」 「엠마뉴엘웅가로(Emanuel Ungaro)」가 자본압박에 시달려 꾸뛰르쇼를 취소하고 몸집 줄이기에 바쁜 반면, 「발렌티노(Valentino)」의 꾸뛰르 사업은 활기찬 행진을 하고 있다. 체계적인 구조조정과 호소력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은 말은 숨기지 않는 직선적인 성격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H&M」과 손잡고 한정 컬렉션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광적인 반응을 얻은 라거펠트가 영국 여성들은 뚱뚱하기 때문에 그가 디자인한 「H&M」 컬렉션을 입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