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의 TV 광고가 중국에서 방영 금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연인즉, 미국의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쿵푸 아티스트와 결투를 벌이는 광고 장면이 중국의 정체성을 모욕한다는 비난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일명 ‘공포의 방(Chamber of Fe...
최근 몇 년처럼 패션가가 정치와 밀접하게 움직인 적도 드문 듯 하다. 미·이라크 전쟁 기간 동안 반전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가 의식 있는 사람들 사이에 퍼졌는가 하면 反부시 메시지가 담긴 어패럴이 시선을 모았고, 美 대선 기간에는 투표를 독려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찍으라는 메시지가...
「프라다」의 주식상장 계획이 또다시 무산되었다. 2005년 초쯤으로 예정되었던 「프라다」의 주식상장은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결별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결국 없던 일로 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질 샌더와의 결별이 밝혀지면서부터 예견되었던 것으로, IPO 연기에 대한 「프라다」의 공식...
어그 부츠는 물러가라 머클락이 왔다. 지구촌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박하고 귀여운 어그스(Uggs)를 위협하는 부츠의 강자가 나타났다. 패셔니스타들이 열광하고 있는 머클락(mukluk)이 그 주인공. 어그스가 투박하지만 깜찍한 귀염성을 갖고 있는 털부츠라면 머클락은 에스키모가...
전성기 부활을 꿈꾸고 있는 「페리엘리스(Perry Ellis)」가 디자이너 패트릭 로빈슨과 결별했다. 지난 6개월 동안 협상을 진행해 온 양측의 결별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패션계 내부에서 호평받아 온 로빈슨이 CFDA상을 잭 포센에게 빼앗기고, 경영진과의 알력이 심화되었기 ...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오뜨꾸뛰르 쇼를 연다. 아르마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꾸뛰르 라인, ‘조르지오아르마니아뜰리에(Giorgio Armani Atelier)’ 컬렉션은 2005 봄·여름 파리오뜨꾸뛰르컬렉션이 열리는 2005년 1월 24일에 오프캘린더 쇼 형태로 300명의 초청 게스...
외설스런 로고 ‘FCUK’로 유명한 패션 체인 「프렌치커넥션」이 성공과 논쟁을 동시에 가져온 로고를 떼어낼지 고민에 빠져 있다. 「프렌치커넥션」은 겨울 아이템의 기대 이하의 반응에 수익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처지인지라 지금 당장 브랜드 네임을 바꿀 계획이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
1950년대 복고풍 페미닌 룩, 걸리걸리 룩, 믹스앤매치가 올 시즌 어패럴 트렌드라면 레그웨어(스타킹) 부문은 자유분방한 1980년대 풍이 지배적이다. 패셔너블하고 기능적이며 팝 컬러가 돋보이는 양말과 스타킹은 개성적이며 튀는 분위기 연출에 최적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옷과 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