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에 몰려 있던 브랜드 「질샌더」를 지휘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라프 시몬즈가 낙점되었다. 벨기에 출신으로 패션의 일회성, 청춘의 격리감 등을 테마로 한 남성복으로 주목받아 온 라프 시몬즈는 디자이너 질 샌더가 떠난 자리를 메우며 「질샌더」 남녀 컬렉션을 진행하게 된다. 프라다...
‘장갑 위에 반지를 껴도 좋은가?’라는 고민과 함께 패셔니스타들을 혼란시켜 온 질문 하나. “화이트 슈즈를 신어도 되는가?”에 대한 대답이 올 시즌만은 예스로 판명된 듯하다. 온갖 과감한 스타일이 시험되는 패션계에서도 유난히 화이트슈즈는 촌스럽고 유니폼에나 어울린다는 편견에 시달...
중국과 인도 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사세 확장을 꾀하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1사분기 매출이 16% 상승, 성장세를 타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시아시장에서 액세서리 매출이 급증하고 럭셔리와 사랑에 빠진 중국시장의 매출이 52% 상승했기 때문이다. 액수로만 비교해 본다면 의류 매...
노출을 즐기든 즐기지 않든 공개적인 노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이 다가왔다. 남성들은 오래전부터 누드, 혹은 짧은 팬티 차림으로 수영을 즐겼지만 여성들은 정치·사회·종교적 터부에 겹겹이 쌓여 오늘날처럼 다양한 노출이 보장되는 수영복을 입기까지 한바탕 사회적 전쟁을 치른 바 있...
베이직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생활 속의 갭’ 캠페인을 펼쳐온 「갭(Gap)」이 기대만큼 주름살을 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미국내 럭셔리 백화점 및 일반 어패럴 체인, 심지어 럭셔리 매장이 모두 매출 증진을 이뤘음에도 「갭」의 매출은 하락세로 나타났...
여성들이 바라보는 스포츠, 기대하는 스포츠웨어는 어떤 것일까? 「나이키(Nike)」는 스포츠를 인식하는 남녀의 차이를 파악, 여성 마인드에 맞춰 차별화전략을 펼치고 있다. 「나이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성들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스포츠 스타가 마케팅에 등장하고, 스포츠를 하나의 ‘...
지역과 계절을 뛰어넘는 애니멀 프린트의 매력, 그것은 무엇일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인위적인 프린트와 차별되는 애니멀 프린트 특유의 자유로움과 세련됨이다. 청바지나 스커트에 애니멀 프린트 벨트 하나만 해줘도 시크하고 감각적인 옷차림으로 순식간에 업그레이드될 정도. 또한 믹스&매치를...
지난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자유로운 샌들, 하바이아나(Havaiana)가 올해도 그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라틴아메리카의 해안을 상징하듯,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컬러와 스타일의 하바이아나는 비치 샌들로는 물론 청바지 또는 롱·쇼트 스커트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