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변모하고 있다. 컬러풀한 화장을 지우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할까?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가 피살된 이후 천박할 정도의 극단적 화려함으로 치장해 고정 고객까지 떨어뜨렸던 「베르사체」. 놀기 좋아하는 ‘화이트 트래쉬’(White trash:천박한 백인여자)...
「아디다스」와 제휴,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 스니커즈 붐을 일으켰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이탈리아 가방 업체 「만다리나덕」과 손잡고 핸드백·여행가방 및 액세서리 라인 「Y's Mandarina」를 런칭한다. 야마모토는 그의 컬렉션에서 드러내온 감성이 「만다리나덕」 특유의 ‘여행...
진정한 쿠튀리에 정신의 산 증인으로 상업성과 거리를 둔 자신만의 공간에서 움직였던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야가 모스크바로 날아갔다. 칸 영화제에 참여한 패션 아이콘 소피아 코폴라의 블랙 드레스를 통해 장인의 감성을 다시금 증명한 그는 2007년 모스크바에서 전시될 자신의 컬렉션의 ...
디자이너의 네임 밸류를 알아보는 척도는 호텔이다? 최근 디자이너들의 호텔 사업이 붐을 이루면서 호텔 사업이 디자이너들의 필수 과목이 되가는 분위기다. 사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부티크를 꾸미는데 탁월한 실력을 보여 왔고 부티크가 체인화되어 가면서 그들의 공간 인테리어 실력도 나...
2006 독일 월드컵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스포츠업계의 월드컵 마케팅도 치열해지고 있다. 스포츠업계 1위를 유지하려는 「나이키」와 1위를 차지하려는 「아디다스」의 경쟁이 결승전을 치르는 선수들만큼이나 치열한 가운데, 광고 모델로 등장한 호나우디유(「나이키」), 지네딘 지단(「아디다스」),...
럭셔리업체들의 노다지 땅으로 떠오른 러시아, 자본주의 바람에 편승한 신흥 부자들이 부를 축척하며 소비력이 왕성한 이곳에서 값비싼 아동복·틴에이저 의류의 매출이 높아가고 있다. 이는 과거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마음껏 소비를 할 자본도, 물건도 적었던 어린 시절을 보낸 부모들이 자녀들...
이슬람 신자들도 청바지를 입는다? 미·이라크전 발발 이후 미국에 대한 중동인들의 감정은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어 있지만 적어도 청바지만은 이슬람교도들에게 적대의 상징은 아닌 듯하다. 실제로 교육 수준이 높은 중동의 젊은이들은 청바지를 한두 벌 정도 갖고 있으며, 트렌드에도 민감하다는 것...
「H&M」이 내놓은 ‘스텔라 맥카트니 리미티드 컬렉션’의 매진 사태, 「아디다스」와 제휴한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 라인의 성공 등으로 그 이름값을 해내기 시작한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 그녀가 미국인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았다. 얼마 전 달라스를 방문한 그녀는 나이만마커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