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Gap)」이 디자이너 제휴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지난 몇 년간 산만한 유통망 정리, 베이직한 머천다이징 복귀, 타이트한 재정 경영을 통해 벼랑 끝에 몰렸던 위기를 탈출한 「갭」은 「갭」 단일 브랜드로 구성된 기존의 매장 시스템에 디자이너 제휴 브랜드를 추가, 신규 고객을 창출...
스키니 진의 인기는 여전히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지만 올 시즌에는 남자친구의 바지를 빌려 입은 듯 헐렁하고 여유 있는 청바지, 일명 ‘보이프렌드 진’이 빈틈을 치고 올라왔다. 몸매의 선을 고스란히 드러내 ‘날씬하고 키 큰 자의 특권’이란 표현을 이끈 스키니 진에 대한 반발 ...
129년의 위풍당당한 역사,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컬러풀한 옷을 착용하면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고집스런 전통을 지켜온 윔블던이 까다로운 드레스코드를 허물기 시작하는 것인가?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진행하는 ‘폴로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이 윔블던 토너먼트의 코트 공식...
「토미힐피거」가 「칼라거펠트컬렉션」 생산을 중단한다.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패스트 패션의 대명사 「H&M」과 한정본 컬렉션을 런칭해 매출 파워를 과시한 바 있는 라거펠트의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칼라거펠트」 라벨을 사들인 「토미힐...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팝 가수 마돈나가 네덜란드의 매스밸류 브랜드 「H&M」의 광고에 등장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스텔라 맥카트니와 제휴한 한정본 컬렉션을 통해 어패럴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H&M」은 요가와 운동에 심...
콧대 높은 럭셔리 라벨 「루이비통」이 일본 도쿄에서 처음으로 레디투웨어 패션쇼를 펼쳤다. 도쿄 유멘노쉬마공원 안에 돔 형태의 텐트를 쳐놓고 프레젠테이션을 가진 이번 행사는 프리 컬렉션이나 일부 아이템만 뽑아서 맛만 살짝 보여주는 미니 쇼가 아닌, 06∼07 가을·겨울 루이비통 레디투...
하이스트리트 패션 체인인 모르간(Morgan)이 올 가을부터 오리지널 콘셉트인 프렌치 스타일로 머천다이징을 바꾼다. 이 같은 결정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보다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을 가미한 제품을 내놓는 편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올 가을 선...
올 겨울 「폴로랄프로렌」 매장에서는 모피 아이템을 찾을 수 없다. 모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해 온 대다수의 디자이너나 패션하우스들과 달리 최소의 아이템에만 모피를 사용해 온 랄프 로렌은 이번 겨울 시즌에는 아예 공식적으로 모피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혀, 동물보호론자들의 끝없는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