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안 프랑코 페레가 6월 17일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63세. 그는 지난 15일 뇌출혈로 밀라노 산 라파렐레 병원에 입원했었다. ‘패션의 건축가’로 불리는 그는 이탈리아 북부 레냐노 태생이다. 한때 인도에서 살면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구찌를 떠났음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낳는 남자, 톰 포드가 드디어 돌아왔다. 디자이너도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만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음을 입증한 남자, 노쇠한 구찌를 젊고 섹시한 이미지를 덧칠하며 유럽 럭셔리 업계에 청바지와 웨스턴 부츠의 파워를 각인시킨 그는 화려했던 조명만큼이나 ...
그 어느 때보다 식품의 유통기한에 신경을 쓰는 지금, 건강을 위해 당일 생산된 제품만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지금에도 화장품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의 숫자는 의외로 드문 것으로 나타나 의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입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립...
「H&M」이 벨기에에 새로운 유통 센터를 설립한다. 600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하는 이번 작업은 벨기에 수상 거이베호프스타가 직접 기자단에게 발표한 것으로서 「H&M」 벨기에 지사도 이를 확인했다. 이번 계약은 벨기에 정부와 상무부가 「H&M」이 벨기에 유통 센터를 지을 경우 세금 혜택...
네임밸류를 활용한 브랜드 런칭을 꿈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은 레이첼이나 존이 아니라, 잴디 고코(Zaldy GoCo)다. 미국으로 건너 간 빅토리아베컴의 패션 라인 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잴디 고코는 독학으로 스타일을 만들어낸 천재적인 스타일리스트로서, ...
화려한 색채감각으로 유명한 「미소니」가 새로운 CEO로 마시모 가스파리니를 맞아들였다. 지난해 7천500만 유로의 매출 증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소니」의 격한 성장을 책임지게 된 가스파리는 그간 비토리오-루카-안젤라 미소니 중심의 가족 경영 방식을 취해왔던 「미소니」가 이제 ...
칸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탄 전도연, 그녀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영화적 성과와 여우 주연상의 의미를 강조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작은 체형을 볼륨있게 만들어준 럭셔리한 랄프로렌 드레스였다. 영화와 패션, 그 은...
지난 F/W 시즌을 사로잡았던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에 신물이 난 탓인지 이번 시즌에는 옐로우 컬러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핑크와 더불어 여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컬러이지만 핑크보다는 더욱더 파워풀한 감성을 갖고 있어 10살이 넘은 여성이라면 왠지 마음 놓고 입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