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융시장이 악화일로를 치닫는 가운데 중가 어패럴 제국 리즈클레이본이 패션라벨 「에니스(Enyce)」를 매각했다. 1996년 론칭된 에니스는 데님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웨어 라벨로 니트/우븐 의류/아웃터웨어/그래픽 티셔츠를 주로 선보였으며 남성과 소년, 빅사이즈 여성을 타깃으로 한 ...
아직도 회자되는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감독이자 패션 리더로 유명한 소피아코폴라가 루이비통과 손잡고 백, 슈즈 컬렉션 디자인에 참여한다. 올 12월 일본에 첫 론칭된 후 내년 봄 시즌부터 글로벌 마켓에 선보일 소피아코폴로+루이비통 백/슈즈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믹스한 매치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미소니(Missoni)의 서브 라인 M 미소니가 홍콩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미소니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고집하고 있는 발렌티노그룹(Valentino Group)은 미국에 M 미소니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이후 미국에 M 미소니 단독 매장 다섯 곳과 마카오...
「망고」가 기지개를 켜는가 싶더니 높이 뛰기까지 할 태세를 갖추었다. 메머드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스페인의 「자라」와 「망고」는 늘 서로 비교의 대상이 되곤 했다. 4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라는 멘즈, 키즈, 홈, 캐주얼, 포멀,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의 8 개 ...
글로벌 경기 불황이 가속되는 가운데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올 상반기 수익이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그룹 전체 수익도 14% 늘었는데 이는 버버리의 상징인 트렌치코트와 액세서리의 매출 증가가 큰 몫을 했다. 버버리의 최고경영자인 안젤라아렌하츠는 이 같은 결과가 사업 다각화의...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작업자와 생산자의 올바른 처우를 추구하는 윤리적 패션(Ethical Fashion)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TNS 월드패널 패션이 올 6월 발간한 ‘윤리적 의류 보고서(Ethical Clothing Report)’에 의하면 영국 소비...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급진적 자본주의 체제가 도입되면서 재빨리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부를 축척한 사람들이 늘면서 러시아가 서구 패션 브랜드들의 매출 노다지로 자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더 이상 러시아 소비자들이 서구 패션 브랜드의 수동적 흡수에...
글로벌 금융 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탓일까? 디자이너들이 실험정신과 크리에이티비티를 과시하는 스타일 대신 한결 ‘입을 만한’ 옷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파리 패션 주간에도 이 같은 성향이 두드러져 패션계 일부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지나치게 타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