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불경기가 어패럴 업계의 목을 조이는 가운데 미국의 자존심, 랄프로렌이 은밀한 세일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인도와 러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을 돌며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전을 펼쳐 온 랄프로렌이 미국 내 내수 침체의 일환으로 매장에서 팔리는 제품의 가격을 슬쩍 낮춰놓았다...
좀더 다가가기 쉬운 가격과 디자인의 디퓨전 라인 McQ로 대중의 관심과 매출 재미를 함께 얻은 알렉산더매퀸이 매스마켓과 만난다. 하이엔드 업계의 앙팡테리블에서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와 매출의 교집합을 찾아낸 영리한 사업가로 변심하고 있는 그가 미국의 매스 리테일러 「타겟」과 손잡고 선보일...
샘소나이트하면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로만 생각하는 당신, 하지만 이제 샘소나이트 슈즈가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통적인 샘소나이트 풍 여행가방에서 벗어나 디자이너들과 제휴한 감각적인 러기지 라인을 런칭,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덧칠하는데 성공한 샘소나이트는 슈즈 시장에 대한 시장성을 ...
지난해 모던 아티스트 다미안허스트와 제휴한 컬렉션을 론칭,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리바이스가 다미안허스트 X 리바이스를 론칭, 그와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다미안허스트의 대표적 이미지인 스컬과 점, 나비 등이 재해석된 진과 티셔츠 등 12종으로 구성된 한정본 컬렉션으로 구성된 다미안허스트 ...
전통적인 스포츠웨어에서 벗어나 어번 스트릿웨어로 타협적 면모를 보여왔던 아디다스가 아웃웨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합되는 스포티한 아웃도어 제품과 광고를 적극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최고 ...
지난 1990년대는 구찌의 화려한 재탄생 시기였다. 당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한 미국 출신의 톰포드는 화려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구찌를 새 단장했고 매 시즌 패션지와 패셔니스타들을 애타게 하는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구찌의 로고는 젊은 럭셔리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또한 폐쇄...
지난 여름 따뜻한 휴식을 즐겼던 PETA(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위하는 사람들)가 본격적인 反모피 광고를 시작하는 것을 보니 드디어 ‘갈등의 계절’이 오나 보다. 언제나 고고한 패션 잡지들은 여성의 욕망을 자극하는 모피나 가죽 아이템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지목하면서도 21세기를 ...
나이키가 자원보존 노력과 스포츠 혁신이 함께 만난 의식 있는 라인인 ‘나이키 컨시더드 디자인’을 론칭했다. 이름부터 의식 있어 보이는 컨시더드 디자인은 농구/러닝/축구/여성용 트레이닝/남성용 트레이닝/스포츠웨어/테니스 등 6개 부문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제품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원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