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라세이와 이혼한 후 끝없는 체중과의 싸움을 벌여온 제시카 심슨이 한층 풍만해진 자신의 체형을 또 다른 사업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최근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그녀가 ‘풍만한 여성의 체형적 특성과 패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어패럴 라인 론...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바비 인형이 3월 9일, 탄생 50주년을 맞는다. 패션 사업으로도 가지를 뻗치고 있는 마텔 사가 제작한 바비 인형은 백인 우월주의와 여성의 외모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형성한다는 사회학자들의 비난도 받고 있지만, 전 세계 소녀들의 필수품이자 패션에 ...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선택하는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 한국판이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비티의 전시장이자 패션 동향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던 런웨이 무대는 점점 그 존재감이 축소되고 있어 쓸쓸한 마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9월 ...
패션계가 인도로 몰려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 불황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원자재 수출과 테크놀로지 발달로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목마르게 신규 매출처를 찾아온 패션계의 오아시스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궁극적으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을 꾀하는 패션 브랜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애쉴리 앤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가 「더 로우」 고급 남성복라인을 론칭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캐주얼 정장 스타일 새 라인의 타깃층은 적어도 현재 22세인 올슨 자매보다 나이 많은 남성층이 될 계획이다. 또한 소재는 주로 유럽산 캐시미어어로, 제조는 미국에서 진행할...
「구찌」 시절의 디자이너 톰포드(사진)가 ‘럭셔리와 관능미의 오묘한 조화’를 추구했다면, 맨스웨어 컬렉션을 들고 패션계에 복귀한 톰포드는 ‘울트라 럭셔리’와 불가분의 관계다. 구찌와 결별 이후 그의 복귀를 기다렸던 사람들을 당황시킬 만큼 초고가의 울트라 럭셔리 맨스웨어를 선보였던 그가 ...
글로벌 경기 침체로 매출 타격을 받고 있는 럭셔리 업계가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가능한 라벨을 숨겨야 한다는 조사가 나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럭셔리 브랜드가 즐비한 5번가 로데오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은 럭셔리 브랜드의 로고가 화려한 쇼핑백 대신 브랜드 이름이...
‘값싸고 트렌디한 제품’을 내건 H&M의 사업 모델이 글로벌 불황을 맞아 오히려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이 유례없는 인원 감축에 나서고, 막스마라가 대규모 직원 해고를 진행한데 이어 버버리를 비롯한 럭셔리 업체들도 경비 절감을 위한 직원 해고를 고민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