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난징로에 28번째 매장을 지난달 6일 오픈한 구찌가 오픈 기념으로 한정본 ‘상하이 드래곤 백(Shanghai Dragon Bag)’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프리다지아니니가 중국적 전통과 미감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상하이 드래곤 백’은 구찌의 시그너쳐 화이트 보스톤 백에 붉은...
불황이 소비자들을 까다로운 소비자로 만들고 있지만 적어도 영국에서는 움츠렸던 럭셔리 업계에 소비 회복을 알리는 신호가 조심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울트라 럭셔리의 상징 ‘버킨(Birkin)’ 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르메스(Hermes)」는 호주에 악어 농장을 가동시키고 있고, ...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ew)’은 도도한 영국식 액센트 만큼이나 강하고 유머러스한 테니스 코트 장면이 영화의 즐거움을 더한다. 작가 E,M 포스터의 작품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미국식 ‘자유와 열정’과 영국식 ‘형식과 절제’의 충돌이 가...
H&M의 차기 콜래보레이션을 기대했던 당신, 이번엔 지미추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이스트리트 라벨과 디자이너의 콜래보레이션을 유행시킨 H&M이 영국 럭셔리 라벨 지미추와 제휴, 한정본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힌 것. 글로벌 H&M 매장 200곳에 한정 소개될 지미추 컬렉...
현란한 스트리트 감성의 「에드하디」와 깜찍하고 사랑스런 일본의 캐릭터 브랜드 「헬로키티(Hello Kitty)」,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라벨이 런던 센트럴에서 동반 전시회를 갖는다. 올 9월 올림피아 전시관에서 디스플레이될 두 라벨의 ‘전시회’는 백과 지갑, 주얼리, 키체인, 벨트...
럭셔리 패션가가 인터넷 마케팅의 재미에 푹 빠진 분위기다. 디올이 스테디셀러 “레이디디올 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인터넷 필름 “The Lady Noir Affair”를 제작, 인터넷 사용자들의 자발적 ‘동참-’블로그를 활용한 퍼가기-를 시도한 것과 때맞춰 프랑스 꾸튀르하우스의 이단...
돌체&가바나가 내년 봄부터 레디투웨어 라인을 비롯한 D&G 라인의 가격대를 20% 인하한다. 이번 계획은 글로벌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 매출 진작책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 및 사회적 흐름을 고려한 장기적 플랜의 일환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지금처럼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끌로에를 떠나 영국 「셀린느(Celine)」로 자리를 옮긴 피비필로(사진)의 데뷔 컬렉션이 뉴욕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드레이프를 살린 편안하고 걸리시한 디자인을 즐겨 선보였던 클로에 시절과 달리 피비필로가 지휘한 셀린느 리조트/크루즈 라인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이 분위기가 물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