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살면서 저지른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언제나 탈출을 꿈꾸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빠삐용이었지만 그의 꿈 속에 등장한 재판관은 빠삐용에게 ‘시간을 낭비한 것이 유죄’라는 평결을 내린다. 섬뜩한 진실이다. 똑같이 주어진 24시간, 12달, 그리고 365일이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정...
2010년 남성복 라인 론칭 계획을 세웠다가 글로벌 불황으로 계획을 취소한 펜디의 다음 여정은 무엇일까? 마이애미에 컬쳐/문화 컨템퍼러리 컨셉 매장 F Factory을 열어 성공을 거뒀던 펜디의 다음 계획은 이 컨셉을 모든 플랙쉽 매장에 확대하는 것이다. F Factory 컨셉은 펜디 ...
휴고보스의 감각을 사랑했던 남성들이라면 한숨 돌릴 소식이다. 매출 부진과 유동 자본 압박으로 위기를 겪었던 휴고보스는 매각설에 시달렸는데 사모펀드 페르미라가 휴고보스에 대한 지원 계획을 계속할 방침을 밝히면서 매각설은 종결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페르미라와 휴고보스/발렌티노의 소유...
동물 보호 및 모피 반대 운동을 펼치는 PETA가 들으면 기겁할 만한 소문이 돌고 있다. 마크제이콥스와 빅토리아베컴이 제휴, 모피 컬렉션을 론칭하다는 말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 패션가 참새들에 의하면 마크제이콥스와 빅토리아가 파리에서 만나 모피 라인 론칭을 의논했고 LVMH 관계자...
역시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젊은 고객 유인을 위해 헐리웃 스타 린제이로한을 아티스틱어드바이저로 영입, 사실상 컬렉션을 지휘(!)하게 했던 패션하우스 웅가로가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린제이로한을 모셔오기 위해 재능있는 디자이너 에스테반코타자르까지 밀어냈던 CEO 무파라즈는 ...
루이비통 광고 캠페인에서 피시넷 스타킹과 킬러 힐로 늘씬한 다리를 뽐냈던 마돈나가 돌체&가바나의 광고에서 가정주부로 변신했다. 이탈리아판 배니티페어에 실린 2010 봄/여름 돌체&가바나 광고는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했던 기존의 이미지 대신 식사를 준비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나름 깜찍한...
감각적인 패션 라벨 디스퀘어드2(DSqarued2)가 2010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오를 주역들의 의상을 맡아 설원에 디자인 감성을 전파한다. 디스퀘이어드 형제 디자이너 듀오, 딘과 댄은 올해 초 캐나다판 명예의 거리(Walks of Fame) 에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스타 자리를...
미국 패션계가 뱀파이어에 흠뻑 빠져있다. 매출 부진에 시달리는 미 어패럴 업계에 뜨거운 피를 수혈해주고 있는 뱀파이어는 다크한 눈 화장, 핏빛 입술,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음울한 고딕 뱀파이어가 아니라 아도니스처럼 아름답고 나르시스처럼 속삭이며 로미오처럼 사랑에 고뇌하는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