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루브르박물관 이색 광고 눈길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티파니 착시 현상 광고미국을 대표하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정면에 예술적인 이색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은 2021년 초부터 LVMH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티파니가 건물에 거대한 사진을 입혀 착시...
-
슈프림, 싱거와 '역대 최고 재봉틀' 디자인
슈프림은 싱거와 함께 '역대 최고 재봉틀'을 디자인했다미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웨어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은 세계 최대 가정용 재봉틀 회사 'SVP월드와이드'와 함께 손잡고 싱거(Singer) 브랜드로 '역대 가장 멋진 재봉틀'을 디자인했다.'싱거 SP68'로 명명된 이 ...
-
SMCP, 다운과 가죽 사용 중단 선언
프렌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모피와 이그조틱 스킨 사용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산드로, 마쥬, 끌로드 피에로, 푸르삭의 소유주인 패션그룹 SMCP는 이제 다운과 깃털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중국 섬유재벌그룹 산둥 루이가 5년 전에 인수한 프랑스 중견 패션 그룹 SMCP는...
-
2023 토끼해, '무신사 플레이어'가 먼저 뜁니다
무신사 플레이어 '2023년 새해 다짐' 캠페인 포스터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2023년 새해 다짐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년을 맞아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로운 나를 위한 새로운 플레이'란 주제 아래 사용자의 취향에...
-
서브컬쳐의 여왕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추모하며...
비비안 웨스트우드'펑크의 여왕', 거친 저항 문화의 아이콘으로 반세기 패션계를 호령한 영국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서브 컬처의 여왕 비비안 웨스트우드에 대한 패션인, 셀러브리티, 정치인, 운동가들의 애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
'펑크의 여왕' 비비안 웨스트우드 별세
영국 패션의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영국 패션계의 대모'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9일(현지시간) 8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영국 패션계의 도발적인 디자이너로 통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락 밴드 '섹스 피스톨스'의 무대 의상을 만든 사람으로 1970년대 펑크 룩의 대명사였다. 로이...
-
[결산] 2022 바이럴 '잇'템 베스트 12
2022 베스트 바이럴 '잇' 아이템올해는 90년대 복고풍의 회귀와 발렌티노의 핑크 PP로 대표되는 핫핑크가 유행하는 가운데, 재미있는 실험과 미래지향적인 진보적인 컬렉션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미니스커트는 더 짧아졌고, 장갑은 더 실용적이었으며, 신발은 더욱더 예술적이었다. 올해 우리...
-
골프웨어도 짧아진다...힐크릭 '크롭 패딩' 인기
힐크릭 '윈터 다운 퀼팅 큐롯 & 팬츠' 시리즈 화보이번 시즌 숏패딩보다 더 짧은 기장의 '크롭 패딩'이 인기다. 골프웨어도 예외는 아니다. 트렌디한 아웃핏뿐만 아니라 가볍고 활동성이 좋아 크롭 스타일 아우터가 영 골퍼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