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카라: 크게 세워 접은 카라에 넓은 라펠을 넣은 것으로, 나폴레옹이나 그 시대의 남성복에서 유행된 이래 주로 코트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트렌치 코트: 어깨에 견장을 달고 허리에 벨트를 한 스타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한 방수 코트가 기원이다. 풍성한 ...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개성으로 유명한 존 갈리아노이지만 그의 파괴력 높은 개성의 안쪽 면에는 의외로(?) 고전주의적 전통이 단단히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클래식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수 십 년 동안 빛이 바래지 않는 강렬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좀 더 안 쪽을 살펴보면...
1997년 전주 공장을 시작으로 여성 이너웨어 생산을 시작한 세일(대표 이범성·사진)은 현재 연매출 84억원을 자랑하는 여성 란제리 기획·생산 전문 업체로 크게 성장했다. 처음에는 OEM으로 오더 생산만 했지만, 지금은 ODM이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기획력 있는 업체로 ...
박사란 대학에서 수여하는 가장 높은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딴 사람이다. 역사적으로는 교수(敎授)의 임무를 맡거나 전문 기술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주던 벼슬로 고구려의 태학, 신라의 국학, 고려의 국자감, 조선의 성균관·홍문관·규장각 등에 두었다고 한다. 요즘은 고학력 시대가 되어...
이제 갈리아노의 디자인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아 보자. 지브롤터 출신이라는 문화인류학적 배경, 크리스찬 디오르라는 디자인적 D.N.A.는 존 갈라아노를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존 갈리아노가 되는 것은...
1993년 ㈜레더데코의 「쌈지」라는 캐주얼 핸드백 브랜드가 탄생하였을 때 수많은 한국 20대 여성들이 열광했다. 당시 드레스 핸드백 브랜드들의 무겁고 딱딱한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한 「쌈지」의 가방은 새롭고 혁신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쌈지」는 핸드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액세서리들과 소품...
스커트의 앞 뒤판과 앞판의 겹쳐지는 부분을 연결해 둘러 입은 듯한 디자인을 형성하는 랩 스커트는 부드럽고 유연한 원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디자인은 평면으로 제도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먼저 비슷한 재질의 원단을 마네킹 바디에 걸어, 한 땀 한 땀 핀을 꽂아가며 순서대로 넘버를...
존 갈리아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와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을 함께 지휘하고 있다. 그것은 매 시즌 새롭고 색다른 콘셉의 의상을 남들보다 두 배쯤, 아니 세 배를 더 쏟아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크리스챤 디올이 기성복(프레타 포르테)과 고급 맞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