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하면 로마로부터 이어지는 유구한 역사를 머리에 그리겠지만 사실 이탈리아는 로마가 멸망한 후에도 꽤 오랫동안 조그마한 도시로 나뉘어서 전개되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나의 나라로 통합된 지는 불과 200년도 안 된다. 그러한 역사적 특징은 오늘날 하나의 나라로 볼 수 없을 ...
자하 하디드라고 하면 건축계에 살아있는 신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 최정상에서 활동하는 건축가이다. 그녀의 건축이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것은 카리스마가 뚝뚝 떨어지는 그녀의 건축물들이 표출하는 강렬한 형태 이미지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건축들은 대부분 도저히 상상도...
아일랜드 출신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시몬 로샤는 패션 디자이너 존 로샤의 딸이기도 하다. 존 로샤 또한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그리고 런던 컬렉션에서 자리를 잡은 중견 패션 디자이너다. 1970년대 런던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패션 공부를 시작했던 그는 1993년 브리티시...
두툼하고 땅딸막한 모양을 형용하는 단어. 가끔 두꺼운 초콜릿 덩어리가 들어간 과자 포장지에서 보이기도 한다. 어떤 것을 수식하든 대개 두껍고 투박한 형태를 상상하게 되는데 패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청키라는 표현은 두껍고 굵은 실로 짠 두툼한 니트에 주로 사용한다. 니트의 짜임도 촘촘하기...
디자인 하면 이탈리아, 이탈리아 하면 디자인이 떠오른다. 한 때 디자인 왕국이라 불리웠던 명성만큼 이탈리아에서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들이 즐비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과연 이탈리아는 어떻게 해서 디자인의 중심지가 되었을까? 디자인의 나라나라마다 캐릭터들이 있...
뱅 앤 올룹슨의 명성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뱅 앤 올룹슨의 어떤 가치가 그런 명성을 가져왔는지는 자신 있게 말할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 희한한 모양으로 오디오의 디자인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점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 모양이...
혈압이란 동맥 혈관 벽을 미는 혈액의 압력을 말한다.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 혈관으로 혈액을 보낼 때의 가장 높은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 하고,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가장 낮은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15%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무래도 개그 콘서트의 패션 No.5 이야기를 다시 해야겠다. 이들의 개그를 보면 디자이너의 철학과 예술성이 담겨있는 패션이 한 끗 차이로 얼마나 난해하고 우스꽝스럽게 받아들여지는지 사무치게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멋져 보이고 싶으면서도 너무 튀는 건 싫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런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