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게 세운 레드 칼라와 어깨 견장이 달린 나폴레옹 제복 코트, 1차 세계 대전 때 영국군이 참호에서 입었던 트렌치 코트, 카무플라즈 프린트 카키 팬츠, 육군 작업복 점프 수트, 남색 해군 셔츠, 투박한 군화, 공군 조종사들의 보머 재킷과 귀를 덮는 가죽 모자,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등등 ...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오는 27일 개막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소식과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스타급 선수들이 모인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되는 올림픽. 결국 경기 결과에 따른 메달 수로 국가간의 우열이 가려지겠지만, 그 못지 않게 올림픽 개막식과 경기에서...
27일 개막되는 런던올림픽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요즘, 한껏 부풀어오른 기대감을 반영이라도 한 듯 액티브 스포츠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액티브 스포츠룩은 트레이닝 웨어나 경기 유니폼을 그대로 도입하여 다른 아이템과 섞어 입는 스타일을 말하는데, 골프 웨어나 테니스 웨어의 경우...
베니스의 반전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없이 바다로 밀려난 베니스 도래인(?)들은 배수진을 치고 베니스를 건설했다. 하지만 이들은 도시건설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 즉, 땅을 갖지 못했다. 그들이 가진 것이라고는 눈 앞에 펼쳐진 드넓은 지중해 바다 뿐이었다. 바다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였...
서유럽 문화와 아랍문화는 상호충돌하면서 지금껏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동아시아 한 끝에서 볼 때 이들의 모습이 서로 충돌할 듯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유럽 한복판에서 보는 이들의 모습은 의외로 평화롭다. 파리에 있는 장 누벨의 아랍 문화원 건물은 현대에 형성된 이국적 ...
요즘 인터넷 쇼핑의 최대 화두는 리얼타임이다. 장소와 시간, 국경의 구애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24시간 실시간 쇼핑이 가능하고, 위성 방송으로 실시간 K팝 순위 프로그램을 보고, 앱 어플을 다운받아 조선일보를 실시간으로 본다. 이렇게 이동통신 단말기와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
패션의 중심이 파리, 귀족층 또는 부르주아, 오뜨 꾸뛰르에 있던 시절에는 대중들도 그들이 입는 패션을 동경하고 입고 싶어했다.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으며 사람들의 환상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경제가 살아나고 대중들이 경제력을 가지게 되면서 패...
우리나라나 아시아권에서 베건이라고 하면 보통은 동물성 식품 대신 채식을 위주로 한 식생활을 가지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러나 원래 베건은 동물성 식품의 섭취뿐만 아니라 동물성 제품과 동물을 사용한 실험을 거친 제품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단순히 종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