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쿤(Thakoon)’은 어떻게 미셸 오바마, 안나 윈투어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일까? 영부인, 패션계 여왕이기 이전에 워킹 맘이자,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 두 사람이 선택한 것이 바로 타쿤의 옷이다. 하지만 그의 컬렉션을 처음 맞닥뜨리면 조금 당황하게 ...
일광욕 할 때 입는 드레스라는 이름에서 선(sun)이 붙은 이름으로, 해변에서 입을 수 있는 가벼운 드레스다. 햇볕을 잘 받을 수 있게 어깨나 등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홀터넥처럼 끈을 목 뒤로 묶거나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여름철에 입는 가볍...
◇ 초가집도 없애고? 르네상스인들은 바로 앞의 고딕을 경멸했다. 정신이 천박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식을 모두 없애고, 정신성이 듬뿍 담긴 심플한 르네상스 스타일을 추구했다. 그런 점에서 베니스의 건축들은 좀 문제가 있었다. 특히 베니스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두칼레 궁은 고...
디자인이라고 해서 꼭 미래를 향해 달려야만 할까? 디자인이 꼭 기능성만을 떠 받들어야 할까? 그동안 디자인에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이 슬슬 위태로워진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비블로스(Byblos) 소파를 보면 그렇다. 멀리서 보면 누가 봐도 오래된 구식, 다른 말로 클래식한 의...
#1. 지난달 25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이 한국 영화사상 여섯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제 남은 신기록은 역대 흥행 순위 1위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1335만 명)>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올 상반기 우리 ...
최근 패션 시장에선 「코오롱스포츠」가 M&A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핫 이슈로 나돌았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웃도어 시장의 간판 브랜드라는 이유로 패션 업계는 그 배경과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코오롱스포츠는 분사 후 글로벌 기업인 LVMH...
그 동안 막연하게 동경했던 현대 대중문화의 메카 영국의 문화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제30회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본 입생로랑의 결승전 패션쇼 만큼이나 감동적이었다. 시대별로 고증된 의상들은 20세기 패션사를 보는 듯 했고 영국이 낳은 익숙한 팝 명...
해마다 거듭되는 판매 수수료 인상 압박으로 가슴 졸여야 하는 상대가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대형 백화점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 최근에는 이랜드리테일이 수수료 3% 인상카드를 꺼내 들었고, 옥션․지마켓 등 메이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