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작자인 윌리엄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처음으로 제작하기 시작한 할리 데이비슨은 전 세계의 대형 고급 모터사이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싸고, 가볍고, 작고, 소음이 적은 최신 오토바이가 넘쳐나는 시대에 비싸고, 무겁고, 크고, ...
이제 제법 밀라노 생활에 적응이 되고 나니, 밀라노를 통해서 본 ‘이상한 나라 이탈리아’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나라에나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어느 사람에게나 장점과 더불어 단점이 있듯이. 지금부터의 내용은 어떤 가치 평가를 떠나서 한 사람의 외국인이 본 ...
화이트 모노톤에 오렌지,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매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계속되는 기상 이변과 거대 유통망이 원주 시내를 장악했지만, 지난 6월 문을 연 「쏘베이직」 원주점은 친근한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대 ·친절 3박자를 원...
올해는 유달리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아직까지 살을 에는 바람은 느껴지질 않으니, 도대체 가을인지 겨울인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다. 업계에선 올해의 코트가 잘 팔리지 않으면 어쩌나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날씨가 어서 추워지고, 눈도 좀 내려줘야 하는데 비만 궁상맞게 오고 있으...
우리 주변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브랜딩이란 우리 삶 속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력은 결국 감성과 깊은 연관을 가집니다. 최근 이러한 감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오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108분이라는 상영 시간 내내 여성들이 꿈꾸는 ‘패션 판타지’, 그것도 ‘명품 브랜드들의 화려한 리그’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 <러브&팝>에서 6개월 간 아르바이트 한...
노무현 대통령이 결국 헌재 소장에 전효숙 임명을 철회했다. 이번 철회 배경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선 한 배를 탄 여당 일부의 반대가 결정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반대를 부른 결정적인 이유는 청와대와 여당간 갈등과 이견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특히 비서관들에...
지난 10월말 춘천에서 열린 조선일보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2003년부터 매년 참가했으니 네 번째 풀코스 참가입니다. 처음엔 참가에 의의를 두고 무턱대고 시작했지만, 몇 해를 뛰다 보니 올해엔 기록에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짜고 지난 여름 동안 한강 시민공원에서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