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말에서 3월초 사이,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빠트리지 않고 들었던 질문이 있다. “아르마니 전시회 봤어?”, “어땠어?”, “어떻게 생각해?” 아르마니 옷을 사 입을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나 없는 사람에게나 아르마니는 밀라노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안 ...
「올포유」 오류점은 아파트와 시장, 버스정류장에 인접한 위치에 있어 주부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장을 오픈한 지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들어 고정고객 수도 크게 늘어났다. 이 매장 박숙자 사장은 「올포유」 오류점을 열기 전 19년간 캐주얼브랜드 매장을 운영했었다. 그러다 「올포유」...
그대는 프로방스라는 이름을 아는가? 그 존재를 모르고서는 감히 문학과 미술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말해도 좋을만한 ‘우리들’ 마음의 고향. 한 번 쯤 그 빛나는 태양 속에 머물기를 꿈꾸지만 실제로 다가서기는 결코 쉽지 않은 곳. 행운의 여신은 마침내 프로방스를 만나는 기쁨을 안겨준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연결되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매장이 하나 있다. 큼지막한 와이드 비주얼과 형형색색의 스누피 티셔츠를 전면에 내세운 「엔아이 아이」 매장이다.이 매장은 매달 1억1000만~1억5000만원 사이의 매출을 올려 층에서 손가락 안에 꼽힌다....
4월은 살짝 죽음의 냄새를 품고 있다. 바야흐로 만물이 생동하는 화창한 봄의 한가운데서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아이러니컬하다. 그러나 경험적, 종교적으로 4월은 죽음과 맞닿아 있으며 그리하여 마침내 새로운 생명의 의지를 잉태해 낸다. <정인희(ihnhee@kum...
「웨스트우드」 청계산점은 지난 3월 초에 오픈한 신규매장이다. 이 매장은 오픈 초기부터 하루 1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등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만만치 않은 경쟁매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웨스트우드」 청계산점 박종혁 사장은 “「웨스트우드」는 가격 경쟁력...
2007년 3월 6일, 우리 시대의 대(大)지식인 중 한 사람인 장 보드리야르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학위논문을 쓰면서 보드리야르의 책을 인용했다는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 그런지, 기사를 보는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 “광고들은 저마다 모두 개성을 찾으라고, 개성을 찾아서 우리 제품을...
강렬한 레드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깔끔한 화이트로 부담을 덜어주는 인테리어.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 지난 1월에 문을 연 「지앤지」 해운대점은 이렇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 이 매장은 다이마루 티셔츠가 강한 점포란 소문이 돌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