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경상남도 마산의 한 변두리에 있는 15㎡(4.5평) 규모의 이름 없는 약국. 주변에 변변한 건물마저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약국 ‘육일약국’으로 가자고 필자는 택시를 탈 때마다 주문을 했다. 1년 6개월간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주변에 아는 모든 사람을 총동...
「휠라」 거창점이 문을 여는 시간은 아침 8시, 언제나 정확하다. 남편과 99㎡의 매장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향용 사장은 “늘 매장을 처음 오픈한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휠라」 거창점은 의류 매장으로뿐 아니라 거창의 휴게 공간...
‘10년 젊어 보이는 옷’이라는 슬로건으로 40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센」의 매장들 중 안동점이 ‘즐거운 매장’으로 떠올라, 도상현 사장을 비롯한 「지센」 가족들에게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이 매장의 신경철 사장은 “도상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들이 내비쳤던 자신감과 매사에 ...
지난 7월 14일은 ‘프랑스혁명 기념일’이었습니다. 이날은 프랑스 최대의 국경일입니다. 샹젤리제 거리에는 하루 종일 사람들이 북적이며 군인들의 시가 퍼레이드가 벌어졌고, 에펠탑 부근에선 멋진 불꽃 축제도 열렸습니다.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을 가져다 준 대표적 시민혁명인 프랑스혁명...
영화 <블랙북>의 무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자락을 향해가던 1944년 네덜란드다.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독일군에게 발각돼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남는다. 그녀는 독일군에 스파이로 침투, 독일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된다. 이후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게 ...
15년 의류 판매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점주 김철연 「코오롱스포츠」 경주점 사장은 3년 전 사업을 시작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 스포츠 웨어에 관심이 많았던 김 사장은 처음 시작할 때에도 판매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매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는 김 사장은...
2007년 여름의 유럽 주요 도시들은 한국 여행객들이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단체관광객이 아닌 동양인이 눈에 띄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풍요를 맛보기 시작한 중국인들이 서서히 단체관광을 시작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온 세계는 중국인으로 뒤덮일 것만 같고, 젊은 일본 여성들은 이제 짧...
오더(Order)의 힘, 그것은 무소불위의 힘이다. 브랜드 내부에서는 오더를 손에 쥐고 있는 담당자가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오더를 받기 위해 많은 협력업체들이 줄을 서고, 심지어 오더를 받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가격, 품질, 납기는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