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 Haye : 다른 시즌에 비해 해외에서 활동중인 디자이너의 무대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이번 컬렉션은 패션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었다. 특히 파리에서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김지해가 고국에서 첫 쁘레따뽀르떼 컬렉션을 갖는다는 소식은 더욱 반가웠...
CHOI CHANG HO :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 동양적인 감성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넘나들며 동북아시아 패션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최창호는 이번 시즌 컬렉션에 ‘G.I.제인’을 테마로 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00년부터 줄곧 서울컬렉션에 참여해...
BP by LIMHYUNHEE:임현희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얼음꽃(Fleur de Glace)’. 그녀가 파리 쁘레따뽀르떼 전시회에 자주 참가하는 디자이너라고 해서 그녀의 컬렉션에 선보이는 의상도 일상적인 웨어러블 의상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컬렉션위크에 두 번...
MOON YOUNG HEE:한국보다 파리에서 더욱 유명한 디자이너 문영희는, 파리 패션협회에서 인정하는 ‘국제적인 디자이너’다. 데뷔 초부터 ‘한국의 디자이너’ 또는 ‘아시아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에 얽매이기를 거부했던 그녀의 패션 세계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모더나이즈된, 고유의 단아한...
LEE YOUNG HEE:오프닝 1시간 전, 캣워크 바닥에는 ‘미러(유리)’가 깔렸고 보랏빛 조명이 무대 중앙을 비추고 있었다. ‘소수민족의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쇼에서 디자이너 이영희는 컬러 자체에 많은 의미를 둔 듯, 보랏빛으로 무대를 물들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
BYUN·G·U:일찍 리허설을 마친 후 전남도청 관계자, 뮤지엄 컨설턴트, 정보공학연구소 관계자 등 쇼를 찾은 다방면의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유로워 보인다. 무대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어디론가 발빠르게 다녀온 그녀는 양손에 초를 하나씩 들고 나타나 무대 정면...
KANG HEE SOOK:쇼 시작 약 50분 전, 리허설부터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강희숙 컬렉션. 매시즌 강희숙의 쇼가 그렇듯이,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김희애, 김혜수, 신애라, 윤석화, 박은혜 등 내로라 하는 셀레브리티들의 행렬이 줄지어, 쇼의 오프닝이 오랫동안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ANS MODE : 카프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대학 겸임교수까지 하고 있는 안윤정은 바쁜 일정과 화려한 직함을 지녔음에도 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이다. ‘마음속 평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그녀의 철학처럼 그녀는 이번 컬렉션에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았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