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취지나 목적은 한국 패션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전시회에 참여한 소싱업체나 바이어로 방문한 디자이너, MD들이 가진 인식의 틀을 깨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장이 좁은 관계도 있지만, 서로가 좀더 경쟁력 있는 거래선을 찾기 위한 개발...
규모에 비해 알짜배기 기업이 많은 전시회였다. 최근 소싱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해외 전시회를 많이 찾고 있지만, 시간과 노력에 비해 실질적 거래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에 비해 이번 페어는 블라우스, 코트, 티셔츠 등의 완제품은 물론 소재에 이르기까지 한 자리에...
최근 세계 패션시장은 국경없는 무한경쟁 시대를 맞고 있다. 「유니클로」 「게스」 등의 직진출에 이어 조만간 「자라」 「갭」 「H&M」 등의 진입도 가시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시장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직간접적인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
2007 FW<서울패션소싱페어>는 업종간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1차적인 목표였다. 그만큼 만남이 중요했다. 한 번의 만남으로 연간 수 십 억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실리를 챙기는가 하면, 평생을 좌우할 사업 파트너를 만나기도 했다. 이번 행사로 맺어진 소중...
항주는 성수동에 제 1공장과 제 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제 1공장은 수제화 라인으로 「트렌드북」과 「제이비비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제 2공장에서는 기계 라인을 갖추고 대량 생산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기계 라인은 현재 금강의 「에스페라도」 「르노와르」등의 브랜드 제품 5000~600...
총 54개 부스 중 다채로운 색상과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상품으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구김스컴퍼니(대표 김진성)는 설립한지 5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인터넷 검색창 ‘구김스’란 키워드 하나만으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마니아들의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젊은 인디 ...
세화자수(대표 김종원)의 데님 아이템에 대한 디스플레이가 돋보였다. 폼 자수한 데님 바지속에 신문을 넣어 마치 걷는 모습을 연출한 것. 전시 아이템도 올해 유행할 디젤 데님 자수부터 엔틱데님 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수를 선보였다. 김종원 사장은 “지난해 개발한 잔디자수기법은 미...
‘지가캡’이라는 업체 이름만으로도 이 회사가 어떤 아이템을 취급하는 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역시나 서울패션소싱페어 지가캡 부스 안에는 갖가지 모자들이 콘셉트별로 나뉘어져 있다. 지가캡(대표 지희관)은 1991년 모자라는 소규모 산업에 뛰어든 이래 편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