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비층을 잡아라.” 최근 백화점 업계의 최대 화두다.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젊은 소비층의 확보가 앞으로 백화점이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를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매출의 주축 세력인 30~50대 기혼 여성의 소비 규모는 점차 축소하는데 반해, 차세대...
올 초 단순한 상품 소비에 그치지 않고 ‘프로슈머’로 발전한 고객들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 ‘컬처 비즈’, ‘컬처 마케팅’이 패션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환경, 건강, 아티스트 등을 앞세운 일시적인 문화 마케팅 정도로 소비자들을 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당신에게 ‘다이어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이어리’라는 말을 듣고 가죽 커버의 노트 일기장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비교적 기성세대이거나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세대이다. 상당수의 10대, 20대는 ‘다이어리’라는 말에서 미니홈피 속의 한 공간을 떠올릴 것이다. 과거의 ‘다이어리’는 개인...
현재 우리나라의 영 쇼퍼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패션을 문화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고,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한 정보의 홍수를 체험하며 자랐고, 수없이 많은 브랜드들을 경험하며 자라왔다. 특정 브랜드의 제안에 의존...
최근 대중문화 산업의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는 단연 아이돌 그룹이고 그 중심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를 비롯한 수많은 ‘걸 그룹’들이 서 있다.‘걸 그룹’들은 패션은 물론 영화, 드라마, 출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면서 10대부터 20대들의 영 소비 파워를 끌어 모으고 ...
‘갸루(ギャル)’는 ‘소녀’를 뜻하는 ‘걸(girl)’을 일본어로 표기한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갸루’란 말이 일본 패션계에 등장한 것은 지금이 처음은 아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1993년경 <프라이데이> 등의 매체에 처음 ‘갸루’...
그야말로 백가쟁명하는 걸(girl) 그룹들을 보노라면 파리나 밀라노 한복판에서 진검승부를 벌이는 각종 명품 브랜드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의 영역이 패션에까지 이르다보니 패션계에서 오히려 더 긴장하고 보아야 할 정도로 발전이 된 느낌이다. 경쟁...
「MCM」이 세계 패션의 중심지 뉴욕 맨해튼에 깃발을 꽂았다.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MCM」은 지난 15일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위치한 삭스 핍스 에비뉴에 입점했다. 21세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유러피언 럭셔리 브랜드 「MCM」은 미국의 명품 백화점 중 하나로 꼽히는 삭스 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