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은 브랜드 출시 단계부터 ‘글로벌 마켓’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을 만큼 글로벌 마켓에 대한 비전이 확고하다. 출시 3년째인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했고 이듬해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패션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탄탄한 모기업의 백그라운드와...
이철우 사장은 중국시장에 개방 직후인 1994년에 처음 발을 디뎠다. 그리고 몇 번의 고민 끝에 이듬해 심양과 대련에 연이어 3개의 「머스트비(MUST-BE)」 매장을 오픈했다. 대부분 패션업체들이 생산지로서 접근할 때였지만, 이 사장은 처음부터 ‘시장’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2년...
박재홍 사장은 2010년을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원년이라고 말한다. 브랜드 파워나 외형에 비해 다소 늦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글로벌은 선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성은 사회적 측면과 재무적 측면, 두 가지...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지난 해 한국 매스 밸류 아동복 시장을 평정했다. 280개 유통망에서 660억원을 판매했으며, 올해는 8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아동복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트윈키즈」의 이 같은 성장세는 중국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6년에 중국...
동광인터내셔널(대표 이재수)은 간판 브랜드인 「숲」을 비롯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 등 4개 브랜드에서 연간 매출 2700억원을 올리는 중견 패션기업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지난 해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등 글로벌 패션 ...
전희준 제시앤코 사장은 최근 한국 패션업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얘기할 때마다 1순위로 거론된다. 이 회사는 2년 전 디자이너와 MD, 모델리스트 등 상품기획과 관련된 핵심부서를 모두 중국 상하이로 이전했다. 국내 패션업체들이 소싱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소를 개설하거나 영업을 위한 ...
윤경철 사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중국을 왕래했다. LG상사에서 봉제수출을 담당한 인연으로 의류업에 종사하게 됐으며, 90년대 후반에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와 OEM을 통해 브랜드 사업을 간접 경험하기도 했다. 윤 사장은 2002년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
21세기 패션경영의 성공요인 중 중요한 하나는 바로 원가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소싱 체제 구축이다. 디자인과 품질의 경쟁력은 이제 기본이고 다양한 소싱 채널과 우수한 소싱 거래선을 확보해 선택, 집중해 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원거리에 있는 소싱처에서의 모든 상황을 헤드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