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사장은 요즘 인문학에 빠져 있다. 영문학(연세대)을 전공한 영향도 있지만 최근 서울대 CEO 인문학 과정을 통해 깊이를 더하고 있다.“상품과 서비스만으로는 요즘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희는 문화적 콘텐츠를 최대한...
「루이까또즈」로부터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여권과 1장의 열차 티켓이 도착했다.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가 18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파리와 이스탄불을 오가며 유럽 사교계를 주름잡던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브랜드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
이탈리아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깔. 이탈리아 특유의 화사하고 깜찍한(?) 색체 감각은 이탈리아 사람들의 패션 감각을 세계적으로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운 독특한 색의 향연들은 옷 위에서 꽃을 피우며 이탈리아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있다.가장 눈에 띄...
BEYOND CLOSET올해로 6번째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비욘드클로젯」. 런웨이에 꾸며진 낡은 옷장이 열리며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을 모델이 걸어 나왔을 때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입에서 ‘와~’하는 감탄사가 새어 나왔다.이번 시즌 「비욘드클로젯」의 테마는 ‘your boyhood’로 ...
LEE SANG BONG PARIS/이상봉그래피티와 미니멀리즘의 트위스트.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사람 흉상의 조각상에서 걸어 나오는 모델들의 캣워크로 시작된 쇼는 이상봉 디자이너 특유의 구조적인 볼륨과 비대칭적인 커팅, 그리고 깃털 모티브와 일러스트레이션에 트롱프뢰유 기법이 만나 그래...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서울컬렉션’은 신진부터 기성 디자이너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 직전 해외 초청 디자이너 불참, SFAA 디자이너 참가 취소 등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대통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이번 서울컬렉션에는...
과거의 전통 마케팅 기법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소셜(SNS) 마케팅도 어느 한쪽 구석이 허전하긴 마찬가지다. 과거와 현재, 현존해 있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믹스해야만 한다. 각 채널마다 최소한의 강점과 효과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두가 공감한다.그런데 누...
디자인·생산·유통 기능을 하나로 묶은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원스톱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홀세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오픈 하우스(사진)’를 개최했다.입주 업체 6개, 비입주 업체 3개, 디자이너 브랜드 1개가 참여한 이번 바잉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