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몰엘 갔다. 월요일인데도 방학과 우천 영향인지 많은 인파가 코엑스몰 스트리트를 가득 메웠다. 여기에 외국 관광객들까지 합세해 코엑스몰은 그야말로 국제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자연스레 옷 가게 쇼윈도 디스플레이로 눈길이 갔다. 왜냐하면 가장...
시즌마다 많은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는 탓에 매장에서 모든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보여주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옷을 보여주는 방법으로는 마네킹에 옷을 입혀 보여주거나, 벽면이나 진열장에 페이스아웃시켜 보여주는 방법과 진열대 위에 깔아놓고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시대는 변해도 소비자는 옷을...
“북한에서는 옷이 없어서 한 벌을 가지고 부부가 사용하므로, 남편이 입고 외출할 때는 남성복이 되고 아내가 입고 외출할 때는 여성복이 된다고 한다” 몇 년 전 북한 주민 한 명이 휴전선을 넘어왔다. 그를 조사하던 중 조사관들을 놀라게 한 것이 있었는데, 그가 입고 있던 팬티가 남한의...
일반적으로 조명을 가장 잘 이용하는 나라는 프랑스라고 한다. 크고 작은 건물과 시설물에서부터 명품 브랜드의 매장, 그리고 뒷골목 작은 상점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빛과 인공의 빛을 이용해 사물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 프랑스의 조명을 보면서 우리보다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 ...
패션업체에게 여름은 비수기다. 여름에는 한 달 여에 걸친 장마철까지 있다. 이 기간 패션업체는 ‘매출과는 담을 쌓고 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도 6월말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철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번 장마기간에도 3∼4번 정도 태풍이 있을 예정이고...
올 여름 여성 패션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페미닌’과 ‘섹시’다. 다소 이질적인 이 두 패션 키워드는 요즘 할리우드발 유행통신인 히피 풍 보호(BOHO)룩에서 절묘한 믹스&매치를 이룬다. 그럼 이 두 패션 키워드를 한눈에 볼 순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페미니니티의 상징, 스커트다. ...
국내 섬유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섬산연은 오는 9월에 열리는 프리뷰인서울 홍보를 위해 이달 24일 칭다오에서 전시회 설명회를 갖는다고 한다. 중국 현지의 유력 바이어들에게 전시회를 홍보함은 물론 중국 소재업체들의 전시회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5년 8개월여의 긴 도피생활을 마감하고 귀국했다. 세계경영을 내세워 재계 2위에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IMF의 덫에 걸려 41조원의 분식회계를 지시한 혐의로 죄인의 신분이 된 것이다. 그에 대한 재평가와 처벌수위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그는 한국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