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거듭되는 판매 수수료 인상 압박으로 가슴 졸여야 하는 상대가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대형 백화점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 최근에는 이랜드리테일이 수수료 3% 인상카드를 꺼내 들었고, 옥션·지마켓 등 메이저 인터넷 쇼핑몰과 미래지향 리테일 비즈니...
최근 패션 시장에선 「코오롱스포츠」가 M&A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핫 이슈로 나돌았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웃도어 시장의 간판 브랜드라는 이유로 패션 업계는 그 배경과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코오롱스포츠는 분사 후 글로벌 기업인 LVMH...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4월초 개최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폐쇄한 서울패션센터를 대신해 이 사업을 진행할 사업자로 피플웍스를 선정, 발표했다. 발표 이전부터 행정 편의주의식 편파 심사라는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서울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지난해 ...
패션업계에서도 ‘디자이너 오디션(audition)’ 열풍이 뜨겁다. 이미 패션업계에는 런웨이 프로젝트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최근에는 처음부터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브랜드’에 기준을 두고 있어 그 의미가 다르다. 최근 진행되는 디자이너 오디션의 기준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독창성...
주요 백화점들이 점별 차별화와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인디·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들에게조차 갑의 권력(?)을 행사하려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 지난 4월 신세계·현대백화점이 이틀 간격으로 디자이너 페어를 열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
국내에서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던 기간에 홍콩에서는 피혁, 잡화 전시회인 ‘패션액세스’가 펼쳐졌다. 기자는 지난달 28, 29일 서울컬렉션과 패션페어를 참관하고, 홍콩패션액세스에 다녀왔다. 서울패션위크는 마지막날인 지난 1일 다시 찾았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자는 서울패션위크...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주최측인 서울시와 서울패션센터는 과거의 굴레를 벗고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고, 나름의 강단(剛斷)으로 무장해 소신껏 일을 추진하고 있다. 변화의 ...
한국 패션 브랜드가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은 지난 2003년 개최된 프리뷰인 상하이(PIS)가 단초를 제공했다.당시 사스(SARS)가 아시아권을 휩쓴 가운데 치러진 이 행사에 한국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후 상당 수 브랜드들이 중국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