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은 100만원도 안나오는데 인건비와 관리비로만 매월 280만원씩 요구하고 있어요.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겠다는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요.”-가방 디자이너 Y씨, 가로수길 가방 전문 셀렉트숍의 운영 행태를 비판하며. “현대홈쇼핑이 곧 선보일 24개 브랜드, 기대해 주세요....
‘아메리칸 드림’이 한국에 만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실체는 대부분 허상이라는 의견이 팽배했지만 많은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미국으로 향했다.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회복에 몰두하던 1970년대, 이민자들의 마음 속엔 미국에서라면 무엇을 하든 합당한 대가를 얻을 거라는 확신...
새해 들어서도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패션잡화 브랜드들도 20% 안팎으로 빠지고, 아웃도어도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수입 사치 브랜드까지 동원해 재고떨이를 해보지만 별 뾰족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하자 기업들은 ...
오늘날은 신뢰가 기본인 사회다. 신뢰가 무너지면 더 이상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하지만 패션 업계에는 신뢰와 배치되는 거짓 정보가 만연하다. 일부 브랜드 업체들이 매출에 대한 거짓 자료를 배포하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난해 말 지방 출장을 가서 신규 A 브랜드의 B 매장에 들렀다. ...
최근 국내 섬유·패션 시장에서 의류, 잡화 등의 위조 상품이 기승을 부린다는 내용의 기사가 방송과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관세청, 특허청 등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짝퉁 시장의 85% 이상(건수 기준)이 우리 업계와 관련된 것이다. 특히 명품 가방이나 잡화를 중심으...
“해외 전시회 참관 지원 사업이 선행됐으면 좋겠어요. 전시회의 특성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지원금이 나오니 무작정 부스 차리고 나갔다 성과 없이 돌아오는 브랜드들이 허다하거든요.”-신진 디자이너 B씨,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해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듀엘」의 강점이요? 디자이너...
올해는 뱀의 해, 계사년입니다. 뱀은 성장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다는 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합니다.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한다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유연하게 스스로를 혁신하지 못하면 성장은 고사하고 유지조차 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이나 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새해 들어...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고 5년간 국정을 책임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패션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첫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아서인지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의 패션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오늘은 어떤 컬러를 입었나” “어떤 백을 들었나” 일거수 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