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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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북적북적
2001아울렛 미금점은 주로 3040 주부들을 위한 여성복, 유아동복 비중이 강한 대신 상대적으로 캐주얼 브랜드가 적게 배치돼 있다. 그런 가운데「ASK」「DOHC」멀티숍이 지난 2월 말 입점하며 3월 8천만원, 4월 1억1천, 5월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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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천원짜리 바지로 월 1억"
「셔츠&팬츠」는 남성용 바지와 와이셔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랜드의 PB브랜드다. 요란한 스타 광고도, 다양한 상품 구색도 없이 지난 5월, 4층 남성복 메이저 브랜드들 사이에서 행사 없이 월매출 1억을 올리며 당당히 선두에 올라섰다. 「셔츠&팬츠」는 바지와 와이셔츠를 비롯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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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좋은 품질이 매출 비결"
“착한 가격으로 예쁘고 질 좋은 아동복을 판매하는데 안 사고 지나칠 주부들이 있겠어요? 「오후」의 상품 자체가 매출 비결입니다.” 「오후」 조영희 사장 말이다. 「오후」는 지난 5월 전년대비 48% 성장한 1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층 유아동복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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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대중 백화점’의 꿈
금요일 오전 11시 2001아울렛 분당점. 쇼핑하기엔 다소 이른 시간이지만 주차요원의 몸짓이 활기차다. 지하 1층. 파머스렛에 들어서자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90도로 고개 숙이며 인사하는 점원들의 모습이 마치 텔레비전 CF를 연상시킨다. 금요일, 오전시간인데도 식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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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서 찾은 가두상권의 미래
가두상권이 무너지고 있다. 백화점, 아웃렛, 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가두상권이 위협받고 있다. 좋은 자리에 매장을 내면 매출이 나온다는 것도 옛 말. 핵심 상권은 비싼 임대료, 판매 직원 임금 등을 제하고 나면 수익을 내는 것이 점차 힘들어 지고 있다. 광역 중심상권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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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매장 확보 순조롭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여성 캐주얼 「볼」의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다. 지난 2월 3일 울산점과 명일점 오픈으로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볼」은 런칭 3개월인 최근 30개점을 오픈했다. 당초 유통망 목표는 연말까지 30개 매장 오픈이었지만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가 늘어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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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매스밸류서 가능성
데코(대표 박성경)가 매스밸류 시장서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아나카프리」가 중가 캐릭터 시장에서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올 가을에는 「디아」의 리포지셔닝을 추진하는 등 매스밸류 시장에 대한 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4년 5월 판매가를 기존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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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가두점 유통이 대세다
최근 캐주얼과 스포츠 브랜드 중심이던 가두상권에 여성복 간판이 늘고 있다. 가두상권 여성복 시장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블루페페, 씨, 베스띠벨리 등 10여 개의 브랜드가 경합을 벌였지만 최근 신규 브랜드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브랜드들 사이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특히 최근에는...
